윽아악!!!오고야 짝퉁샵 말았다..여행 마지막 아침ㅠ 새벽비행기라 이날까지 숙박하는걸로 예약했지만,밤 10시에 떠나야하는 마지막 일정 되시겠다.마지막날이라, 운동 꼴깝떨고옴 ㅎ 이 꼴깝을 떨려고 ㅎ 운동화며 운동복이며 챙겨왔는데 알러지 도져서 30분만에 복귀.. 헥헥..요기서 지내는 동안 우리일정은조식-물놀이 였는데오늘은 조식을 먹고 바로 시내로 나가는 일정!베트남 미용실 체험 되시겠다.로얄살롱베트남 이발소베트남 이발소는머리감겨주고, 팩, 약간의 마사지 그리고 귀청소 서비스를받을 수 있는 곳!tv에서만 보던 짝퉁샵 귀에 이어테라피(불쇼?) 같은것도 해줘서여기로 고름!일단 발부터 닦아주시고~누워서 약간의 마사지를 해주심마사지 전용샵이 아니기 때문에엄청나게 시원하지는 않음..그리고 얼굴 모델링 팩을 해주셨다.남자인 아빠는 면도를 진행한듯 함안그래도 햇빛을 많이 쐬서 얼굴이 뜨거웠는데모델링팩으로 열기 식힐 수 있어서 좋았다귀청소도 간질간질 해주고이어테라피 !일단 귀청소는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았음조심스럽게 간질간질 거리는 느낌..팍팍 긁어주시라고요!이어테라피도 꽁지 끝까지 태워주셨음 좋겠는데중간정도 와서 멈추셨다...똥 싸다 만 짝퉁샵 느낌..머리감겨주고 스트레칭까지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