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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 서구 초장동 마사지샵 , 부경샵에서 즐기는 커플마사지와 출장스웨디시! 작성일 25-04-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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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고조출장샵 23일 수요일키무라 스키야끼에서 식사를 마치고.. 그 다음코스는 ...... 당연히 니시키 시장이 되겠다!먹부림을 이어가기 위해! ​​와, 여기 신기한게 있네~!믹스커피 자판기가 아니라 ... 드립커피 자판기가 있어~~!!!! ㅋㅋㅋㅋ​​여기부터 먹부림 파티의 길이 시작됨 ㅋㅋㅋ집게발 간판.... =_=​​초입부부터 가격 너무 후덜덜한거 아니냐며 -_-20만원짜리 킹크랩을 파네...​​닭꼬치!(앞에 있는 것들은 다 모형이다...)​​닭꼬치 종류가 엄청 많았다​장어, 생선이 있었고.... 내가 다시 교토에 온다면 다시 먹겠다고단단히 벼르고 있었던 참새 꼬치도 있었다... =_=근데.... 이번에 보니까 ㅠㅠㅠㅠㅠ 고조출장샵 무슨 개구리 튀겨놓은 것 같이 너무....징그럽게 생겨가지고 도전을 못하겠음.... ㅠㅠ 아직 .. 마음의 준비가 덜 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아앗!!!!! 우니다!!!!!!!!!!!!!! 성게알!!!!!!!!나 저거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MBC 월요 예능 '푹쉬면 다행이야'의 영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1개에 2천엔.... ㅎㅎㅎ 너무 비싸서 못먹음... ㅠㅠ직장인도 저건 힘들다.... ㅋㅋㅋㅋㅋ도쿄에서는 와규꼬치 위에 얹어주는데...​​여기는 장어구이 파는곳인데 왼쪽에 있는 표고버섯같이 생긴것은 장어 간이다.​​오오오옷!! 문어다리!! 요거도 맛있겠네~​​미타라시 당고​이게... 시장 초입부 쪽은 괜찮았다.......사진찍으면서 구경하기 수월했음​​비녀 파는데​중반부부터 음식점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고조출장샵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많아졌다 -_-;;;;;;;;;;;;;;;;진짜 앞으로 가기가 힘들 정도로 골목 안에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군것질은 커녕구경도 하기가 힘들 정도였다..​​한치????? 오징어????여기 중간에 회 세접시에 2천엔에 파는 집이 있어가지고회 먹자고 한국에서 초장까지 사왔는데 ㅠㅠㅠㅠㅠㅠ​​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갈때 가져갔던 그만한 초장인 줄 알았는데졸라큰 자이언트 초장이 와가지고 기절초풍 하는 줄 알았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그 횟집 가니까 또 가격 올려가지고 2접시에 2천엔인가???양은 엄청 적고 가격은 너무 비싸가지고 결국 회도 못먹고​나는 다시 고조출장샵 거꾸로 돌아가는 길에 한적해지는 골목에서 꼬치 사먹고 나가려고 했는데 은님이랑 진님이 아주 여기 인파에 질려버려가지고 나가자고 하는거였다 ..ㅎㅎㅎㅎ그래서 회도 못먹고, 꼬치도 못먹고 조개구이도 못먹었다.... ㅠ​​그래서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일찍 나와가지고...여기서 바로 기요미즈데라에 가기로 했다.​​여기에 조금 이상한 중앙차선이 있다고 진님이 그랬는데 (나는 운전을 안해서 모름..... )저 요상한 중앙차선이 알고보니 추월해도 되는 차선이었다.​여기가 버스가 엄청 많이 정차해서 하도 혼잡하니 일반 차들이 다 멈춰서 갈 수가 고조출장샵 없다.그래서 버스를 앞질러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추월해도 되는 차선을 만들어놓은 것이었다.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도로문화였다.​​버스를 타고 가모가와를 건너는데......​아까 분명 교토에 올떄는 하늘이 새파랬는데 지금보니 구름이 두껍게 깔려있었다 ㅎㅎㅎ날씨가 많이 흐려짐...​​그리고 기요미즈데라 버스정류장에서 정말.. 썰물 빠져나가듯이 쓸려서 버스에서 우르르르르 내렸다.... 정말 정신이 없었다..​​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 근처에 기모노 대여샵이 있었다.이것도 유행 타가지고... 이제 전통천으로 된 기모노 보다는 이렇게 레이스 하늘하늘한재질의 소재를 많이 쓰더라고...이것도 좀 고조출장샵 경복궁 앞에 무슨 싸구려 금박치마 한복같은 느낌이랄까...​​기요미즈자카 언덕길을 오르기 시작했다.​아... 이쪽 길로 올라가는 것도 진짜 오랜만이다..전에는 계속 고조자카 쪽으로 올라갔는데 ㅎㅎㅎ ​​사실 나는 기요미즈데라를 너무 많이 와가지고 솔직히 이젠 좀 그만 가고싶었고아라시야마를 가고싶었다. 은님도 다른 분한테 아라시야마 추천을 받아가지고 거기 가보고 싶다고 했음그래서 나도 진님한테 은근히 아라시야마를 가는쪽으로 두어번 더 푸시를 해봤는데니넨자카를 가고싶다고 ... 기요미즈데라를 확고한 의지로 선택하시길래 걍 갔다..​​인력거 파킹ㅋㅋㅋ이곳에 일본 김첨지가 고조출장샵 사는가 보오​​조금 더 올라가는데 당고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오옷!!!!! 겁나 맛있게 생김!!​​딸기 당고를 사먹었다...1개 300엔​​진짜 너무 부드럽고 달달한게 너무너무 맛있는거였다..!​​하나로는 안돼!!!! 크기가 너무 작아서 감질난다..!내친 김에 검은깨맛을 하나 더 사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80엔​두분은 기본 미타라시 당고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진짜 ㅠㅠㅠㅠㅠ ​​올라가는 길에 료칸이었나 음식점이었나 그런데 정원 너무 이쁘게 꾸몄는데???!!​​조그마~~한 연못에 잉어 두마리도 노닐고 있다.​​하................. 이제 본격적인 관광지에 진입했다.중반부 갈림길이 나타나자 사람이 급격하게 많아졌다.​​골목 양 옆으로 고조출장샵 군것질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도 엄청나게 많고~~~​어?! 나 방금 비 한방울 맞은거 같은데!! 이거 비오는거 아냐??​옆에서 은님과 진님도 빗방울을 맞은것 같다는 간증이 이어졌다... -_-그러더니 앞에서 우산을 들고있는 관광객도 나타나기 시작했다....음.... 안오겠지... 안올거야....... 아무리 봐도 비가 올 구멍은 안보이는데~~~~~~~~​​옛날에는 정말 .. 가게 하나하나 다 들어가서 구경했는데이제는 그냥 관심도 없고 목적지까지 직진만 함..​​키티​언덕배기의 끝에... 기요미즈데라 입구에 도착했다.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 시작했다 ㅎㅎㅎㅎ​​그래도 조금 그치다 말겠지 생각하며 계단을 고조출장샵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