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거실매트 #셀프시공매트 #아파트층간소음아파트, 빌라와 같은 공동주택에 살다 보면 층간소음에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나 혼자라는 생각보다는 우리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그래서 저희 집도 층간소음방지를 위한 거실매트 깔아주었는데요. 단순히 층간소음방지를 넘어서 푹신한 쿠션감 덕분에 생활이 편리해지고 깔끔하고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까지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었어요.​무엇보다 시공 방식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셀프시공매트로도 더할 나위 없었는데요.​대청소를 할 때 보관도 편리하고 다시 깔아주는 것도 너무 간편한 방식의 롤매트라서 참 좋았던 거 같아요.오늘은 저희 집 거실매트로 깔고 잘 사용 중인 층간소음매트 소개할게요.카라즈 롤매트 린넨아이보리 평소 대청소가 거실매트 있는 날에는 어김없이 돌돌 말아서 잠시 베란다에 내놓는데요. 청소를 마치고 바로 다시 깔아주는 것도 금방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두께는 1.5cm/ 2.2cm 두 가지가 있고 패턴과 색감이 다양해서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게 골라주면 되는데요. 저는 모던한 거실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린넨아이보리 1.5cm으로 해줬어요.​보다 푹신한 쿠션감과 층간소음방지를 원한다면 2.2cm으로 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돌돌 말려있는 단면을 보면 5중 구조의 쿠션층이 눈에 바로 들어오는데요. 푹신한 쿠션감을 위한 PVC는 물론 2중 PE 폼이 적용되어서 충격 완화는 물론 층간 소음 완화까지 누려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거실매트 실제로 공인시험 기관을 통해 층간 소음 측정 결과에서 약 30% 정도의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해서 더 마음이 놓고 시공할 수 있었습니다.​시공방법을 굉장히 간단한데요. 손쉽기 때문에 셀프시공매트로도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물론 저희 집도 그중에 하나고요.​먼저 시공하려는 공간에 맞게 매트를 깔아줍니다.거실 전체, 또는 주방 바닥까지 모두 깔고 싶을 때에는 가구를 살짝 옮겨놓고 깔아주면 되는데요. 저희는 4미터 길이로 2폭 깔아줄 거라 넓은 거실 바닥에 바로 시공해 주었어요.​2줄로 맞추어 깔고 길이가 맞지 않을 경우 커팅을 해주면 되는데요.​커터칼과 줄자만 있으면 쉽게 자를 수 거실매트 있었어요.​그렇게 끝을 맞춘 후에 전용 실리콘 테이프로 이어붙이기를 해주면 되는데요. 매트를 이어붙일 때에는 다른 한 사람이 매트의 측면을 밀어주면 벌어지는 거 없이 마치 한 장의 매트처럼 밀착해서 붙일 수 있습니다.​실리콘테이프 마감의 경우 바닥 쪽에 해주면 테이프가 보이지 않게 깔끔한 시공이 가능해요. 또 저희 집에 한 것처럼 위쪽에서 부착을 해주면 매트 틈과 틈 사이에 과자부스러기나 이물질이 낄 염려가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실리콘테이프가 은은한 무광이고 린넨아이보리 컬러와 거의 같은 색상이라 멀리에서 보면 표가 잘 나지 않아 굉장히 깔끔하게 시공이 됩니다.​셀프시공을 가볍게 마친 거실매트 후에 걸어봤는데 역시나 푹신한 게 너무 좋았습니다.그냥 딱딱한 바닥을 걷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이 있었어요. ​충격 흡수력이 좋은 PE폼과 PVC가 층을 이루고 있으니 그냥 걸을 때는 물론이고요.​아이들이 뛰거나 할 때 진동과 함께 소음을 잡아주는 게 확실히 느껴졌던 거 같아요. 물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뛰는 것보다는 걸어야 하고, 쿵쿵 걷기보다는 사뿐하게 걷는 게 당연한 건데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컨트롤이 쉽게 돼질 않잖아요.​그럴 때를 방지해서 미리 깔아주면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한다거나 큰 소리를 낼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거실매트 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맨 상단면 재질도 무척 좋았는데요. 보들보들 보드라운 감촉은 물론 생활방수 코팅처리가 되어 있고요.​스크래치 강화필름을 적용해서 흠집에도 강하게 만들었다고 해요.실제로 쓰면서 이제까지 크게 흠집이 생겼다거나 이염이 된 것도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쓰기 좋게,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인증을 받았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거실에서의 생활이 길기 때문에 거실매트 위에서 놀고 자고 먹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안심 소재인지 이 부분도 층간소음매트를 고를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라돈 안심 기준까지 통과했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여기에 항균력까지 더해진 소재라는 점 거실매트 또한 카라즈 롤매트의 장점이었고요.​청소가 편하다는 것도 사용에 있어서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과자부스러기부터 머리카락이나 여러 이물질들 청소기 하나면 금방 청소할 수 있었거든요.​일반 바닥처럼 쓱쓱 밀고 다니기만 하면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었고요.​초콜릿과자를 먹다가 흘려 으깨져있을 때에도 물티슈와 청소기 하나면 금방이었어요.​어떤 날은 블루베리를 먹다가 실수로 으깬 적도 있었는데요.​마찬가지로 이염 없이 깔끔하게 닦이는 모습을 보며 참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전에는 바닥에 러그 한 장 깔고 사용을 했었는데요. 러그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니까 관리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바닥의 열기를 잡아줄 수 있는 게 거실매트 필요했던지라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층간소음매트 시공을 해놓고 나니 바닥의 열기를 잡아주는 것도 같이 해주면서 밀림도 없이 잘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거실인테리어 방해하지 않는, 모던하고 단정한 색감과 적당한 두께감까지 두루두루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이 뛰다가 너무 높은 매트 턱에 걸려서 넘어질 일도 없었으니까요.​오늘은 아파트 층간소음방지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층간소음매트 소개해 드렸는데요. 카라즈 롤매트는 누구나 손쉽게 깔 수 있는 셀프시공매트라는 점에서도 장점이 많죠. 아직까지 매트시공이 되지 않은 집들이라면 쉽고 빠르게 깔 수 있는 롤매트로 해보시길 바랄게요.[카라즈] 함깨해요! 카라즈 유아/리빙/펫 전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