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주출장샵 저녁먹기 전에 갔지만 시간이 너무 뒤섞여서 마지막에 포스팅합니다.카페 갔다가, 황리단길 돌아와서 소품샵 구경하면서 기념품 및 미니 쇼핑을 좀 했어요! 그 포스팅은 마지막...황리단길 소품샵 및 기념품샵 종합편! 두둥!별별상점소품샵교촌마을 다녀오는 길에서부터 쭉 올라왔습니다.황리단길 메인 스트리트 살짝 아래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고요가게도 커서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어요그래서 이런 사진이나 찍습니다..내 나이 24, 10살의 사촌동생보다 철이 없어보여유..스티커, 키링, 포스터, 떡메모지와 같은 문구류 뿐만 아니라모자, 티코스터 등등 여러가지를 판매중입니다마지막 남은 짱구 떡메모지를 보고 급발진해서 구매했습니다.3,000원이였어요예전에는, 포스트잇도 아니고 떡메모지 왜 사나 싶었는데귀여우니까!나를 위해 3천원 쯤은 경주출장샵 쓸 수 있잖아!시카고 포스트소품샵황리단길 소품샵 겹색했을때 여기 엄청 많이 나오던데,입구부터 아기자기 키치한 느낌 가득입구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알차게 꾸며져 있고직진해서 왼쪽 공간으로 들어가면 해리포터st의 굿즈와 문구류들이 꾸며져 있었어요(Tmi. 전 늘 크리스마스 때마다 해리포터 정주행을 도전하는데 3편 이후로 본 적이 없습니다.)귀여운 부엉이와 거울샷!별동산식료품별동산은 소품샵은 아니고, 식료품점이였어요저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냉큼 들어가기!입구 바로 앞엔 컵 와인이 있었는데, 저런거 사서 캠핑가면 너무 편할 듯.....12월에 글램핑 가기로 했는데, 그 전에 남친 생기면 빠질 수 있는 권리가 생김(필참 예정 ㅎ)다른 곳에서 봤던 경주출장샵 밤잼도 있었는데, 납작복숭아 잼이랑 통조림은 처음이여요..납작복숭아는 안 멍청하고 맛나려나?곰돌쓰 캐릭터 접시가 너무 귀엽다 ㅜㅜ저 볼따구가 짱구 볼따구 같아서 잡아당기고 싶어비싸디비싼 트러플도 봤고,별동산에서 제일 사고싶었던 건 꿀 미니병...4,000원인데 맛이 다양했고진저허니맛 사서 겨울에 차 마실때 넣으면 감기 뚝딱일듯(친구는 진돗개 핫소스를 하나 구매)정어리 초콜릿도 있었고,맛없없 조합 래핑카우 과자도 있었음멍뭉이 와인도 있었음내가 인천에 갈 일이 있다면 순이 사다줬을 텐뎅...와인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암만 연말에 한병 까고 싶어도 경주에서 들고 갈 자신은 없어서 거들떠도 보지 않음하지만 저 과일맛 사케는 제법 궁금혀....카운터 바로 앞에 황남캐슈가 있었는데, 경주출장샵 와사비, 크림버터, 인절미맛 총 3가지였음와사비가 젤 맛나보여요..친구가 핫소스를 하나 사서 요렇게 포장해주심심상인센스, 엽서, 드림캐쳐이곳은 인센스와 엽서 등등을 판매하는 '심상'한때 인센스에 빠져서 열심히 썼는데특히 1인가구 요리 후 냄새 잡는데 좋은 듯!잠깐 자취할 때 다 쓰고 새로 사진 않았는데, 인센스샵이 눈에 띄어서 홀린듯이 입장제가 예전에 써본 브랜드도 있고, 처음보는 브랜드도 있었어유우측은 인센스 콘인데, 편하게 시향하라고 같은 향의 인센스 스틱을 비치해두셨더라고요여기보고 느낀건데,난 미감이 떨어져서 소품샵은 못 차릴듯..^^인센스 받침대도 있고, 모빌이랑 인센스 스틱도 벽장에 잔뜩 준비되어 있습니다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인스타팔로우 이벤트로 나그참파 디자인의 성냥을 경주출장샵 증정해주신대서구매했어요3,500원이면 괜찮지 않아요..?그리고 포장도 쇼핑백 모양으로 너무 이쁘고 들고다니기 편하게 해주심 ㅜㅜ긱사 오자마자 포장 뜯어봤습니다.제가 구매한 인센스 스틱은 'Darshan'의 Moom Dreams!친구가 인센스스틱 시향하다가 좋다고 맡아보랬는데기절할정도로 내 취향!친절하게 사용법도 동봉해주셨어요그리고, 성냥이 너무너무 귀엽다..마침 캔들라이터도 없으니 써보겠어요두근두근 인생 첫 성냥!결과는?불이 붙었는데요, 없습니다.왜냐면, 성냥에 불 붙이고 인센스 스틱에도 잘 옮겼는데기쁜 나머지 성냥을 너무 힘차게 부는 바람에 인센스 스틱도 꺼졌어요폐활량 인증과 함께 첫시도 멸망 ㅋㅋㅋㅋ(후기 : 향 엄청 좋아유~)깐부상점소품샵여기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어려웠어요 ㅜㅜ사람 많아서 들어갈 생각 없었는데, 입구에 붙은 스누피 달력이 경주출장샵 저를 꼬셨답니다.친구가 스누피를 좋아해서, 선물로 키링을 살까 포스터를 살까 고민하던 찰나에2023년 패브릭 달력이라뇨!당장 들어가!구매완료^^(5,000원이었습니돠)어서어서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서점입구부터 감성넘치는 서점스탬프도 있는데, 책을 구매하시면 주는 책갈피에 하나씩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여기서 찍은 거울샷 너무 느낌있어~이번달 추천도서와 영화가 있었고우측 하단에 보이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은 제가 작년에 전시회 다녀왔다 꽂혀서실제로 구매했던 책입니다.저기 보이는 엽서도 따로 판매하신답니다~!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45 별별상점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7 시카고포스트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7-1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3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장소는 다섯개까지만 추가할 수 있네요ㅜㅜ포스팅한 소품샵 이외에도 황리단길에 경주출장샵 있는 상점들 거의 싹 다 가봤는데,주관적으로 좋았거나 실제로 구매한 상점들을 중심으로 리뷰해봤습니다.가게별 특징을 적어보자면,별별상점 : 가게가 넓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둘러보기 좋음.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떡메모지 발견시카고포스트 : 다른 상점들은 키링이 모두 6~7,000원했는데 종류가 많진 않아도 4,000원에 키링 구매 가능, 아기자기 알찬 소품샵별동산 : 독특하고 다양한 식료품이 있음. 요리나 간식류를 좋아한다면 추천심상 : 인테리어가 예쁘고,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인센스들을 시향할 수 있어서 좋음. 친절하고 포장도 신경써서 해주셔서 기분이 좋음어서어서 : 서점이여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와 더불어 추천 영화나 서적을 경주출장샵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음. 구매하진 않았지만 평소 눈여겨보던 책들이 보여서 반가웠음 부산 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국내 여행을 또 다녀오게 될지는 몰랐지만,초등학교 이후로 오랜만에 재방문한 만큼 새롭고, 추억돋는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2박 3일 꽉 채워서 알차고 맛있고 재밌고 이쁜 여행해서 너무 좋았어요~!비록 다음 여행이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아마 취뽀하고나서야 갈 듯..)얼른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경주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경비나 궁금하신 것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셔요~!2박 3일 경주여행기 끄읕~!잘있어..또 올게!P.S. 근데 다다음주에 출장으로 경주 또 갈듯.. 졸지에 사전답사녀 경주출장샵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