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바이브게임 개발진의 야심찬 신작, 액션 샌드박스 전투 공개슈퍼바이브, 기존 탑뷰 액션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다​[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2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 Joe Tung)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바이브게임 게임 '프로젝트 로키(Loki)'의 정식 명칭을 '슈퍼바이브(SUPERVIV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바이브게임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유저 기반을 구축해왔다.​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는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바이브게임 클립들이 담겨져 있다.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다채로운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점프와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는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역동적이고 빠른 바이브게임 템포와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한 '슈퍼바이브'만의 차별화된 액션 샌드박스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는 넥슨이 담당한다. 넥슨은 게임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한국·일본 서비스 바이브게임 일정 및 관련 자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선재관 기자 seon@​#슈퍼바이브 #넥슨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PC 게임 #액션 샌드박스 #탑뷰 액션 #공중 전투 #Z축 시스템 #북미 개발진 #글로​​관련기사메이플스토리M, 바이브게임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MIDNIGHT'성료대기업 오너家 자녀 보유 지분 가치 증가…세대 교체 이어져넥슨,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ɷ월 2일 글로벌 정식 출시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중국 출시 한 달 만에 2000억 매출 기염넥슨, 바이브게임 '마비노기✠주년 기념 '판타지 파티'성황리 마무리넥슨,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 기업상'수상...10년간 5개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넥슨, 6월 인기 게임 '서든어택'등 4종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넥슨재단, '마비노기✠주년 행사서 사회공헌 부스로 발달장애인 자립 바이브게임 지원넥슨, '프라시아 전기'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