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캐논게임 볼링'이란 게임이고 이런 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소소한 재미가 있는 모바일게임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역시나 광고겜이었고 그 중에서도 강제 광고겜이었다. 해서 더 플레이할 이유는 없었지만 소소한 이 즐거움을 아주 잠깐! 캐논게임 아주 개미똥꾸녕만큼만! 즐기다가 간다.​​게임은 광고겜 정도의 수준이다. 난이도 쉽고 소소한 쾌감과 즐거움이 있다. 광고제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그냥 아이들 손에 쥐어주면 아주 조용하게 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캐논게임 느낌이다.​​​​​CannonBowling Strike Action후기스킨도 있었다. 스킨에 따라서 능력치가 다른 건지는 모르겠다. 아마 그냥 외형만 바뀌고 다른 능력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해금도 구매보다는 그냥 레벨 달성하면 무료로 보급하는 것 같다. 캐논게임 아님 말고.​​​​​​화면 최하단에는 배너 광고가 강제로 떠있다. 배너도 보고 한 스테이지 끝나면 강제 광고도 보고 하면 된다. 게임은 캐논으로 볼링핀을 모두 쓰러뜨리면 되는데 오브젝트가 있어서 오브젝트를 맞춰서 볼링핀들을 캐논게임 다 쓰러뜨리게 된다.​단순하지만 단순해서 재밌는 게 특징이다. 근데 이게 나름 고증이 들어간 것인지, 대충 만들다보니 이렇게된 것인지 모르겠는데 볼링공이 일자로 안나가고 포물선을 그린다.​해서 조준점이 있어서 딱 그 타겟점으로 캐논게임 공이 날라가는 게 아니라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라간다는 것을 게임을 해볼 사람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나름 뉴비 공략.​​​​​볼링핀 쓰러뜨리는 효과음은 엄청 파괴적이진 않아도 괜찮았다. 볼링핀 맞추는 맛이 괜찮았다. 타격감은 캐논게임 적당한 수준이다.​​​​이렇게 한 스테이지가 끝나면 강제 광고가 뜬다. 길진 않고 중간짜리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원클릭 아니고 투클릭으로 꺼진다. 어우 비호감.​​​​총평과 게임 정보개인적인 별점은 ★​갤럭시 게이머는 1300명 정도 매일 캐논게임 접속하고 있다. 판매자는 'KAYAC lnc'이고 들어가보니 일본어가 적혀있었다. 이전작을 봐도 광고게임을 엄청나게 많이 출시했다. 광고겜이 얼마나 짭조름하면 이런 게임사가 넘쳐흐를까... 사실상 편법... 규제가 없으니 답이 없지.​아무튼 구글스토어 평점은 캐논게임 별 4.4개, 100만회 이상, 전체이용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