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워딩 업무 오늘은 포워딩 업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제가 원래 포순이 출신이잖아요! 지금도 계속 업무를 해오고 있지만 처음에는 포워딩 업무가 난이도 상 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매력도 있고 업무 처리하고 나면 뿌듯하고 그러네요!저는 다시 태어나도 포워딩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네, 아무튼 본격적으로 포워딩 신입사원을 위한 업무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포워딩 업체에 신입사원분이나 아니면 직접 수출을 하고자 선사에 부킹을 의뢰하고자 하시는초보자분들께 알려드리는 겁니다.하지만 워낙 많고 많은 선사들이 있기 때문에 부킹하는 방법이 각각 달라서 애를 먹기 일쑤죠...선사 홈페이지들이 각각 다 다르지만 부킹할때 필수로 포워딩 업무 기입하는 사항은 대부분 비슷하니꼭 기억해 두셨다가 필요한 정보들만 기입하셔서 선사 컨테이너 수출 스케줄 부킹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우선, 저는 대표적으로 저의 주 거래처인 남성해운 기준으로 수출 컨테이너 부킹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원하는 스케줄을 진행할 수 있는 선사 홈페이지 가입을 합니다.아까 말씀 드렸던것처럼 저는 주로 인천-람차방 수출을 진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구간의 스케줄이 많은선사를 이용하곤 합니다. 물론 운임도 맞아야 겠죠?자신이 원하는 지역 서비스를 하고있는 선사를 어떻게 찾아요? 한다면 포워딩 업무자분들은 쉬핑 가제트115쪽 보시면 나라별 port가 있기 때문에 port 명을 알파벳 포워딩 업무 순으로 찾으시고 선명 모선옆에 운영하고 있는 선사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그 선사의 홈페이지를 찾아서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제일 중요한건 선사 회원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아이디가 없으면 새로 가입 후 선사 승인을 받아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하지 않고 부킹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로그인 하셨다면 스케줄 탭으로 가서 원하는 지역구간을 설정합니다.우선 내가 원하는 스케줄의 스페이스가 확인하기 위해서는 선사 홈페이지 스케줄 탭에 가셔서구간설정을 합니다. 그 후에 주에 몇항차가 있는지 스케줄을 확인해 주세요!스케줄을 확인해서 기간 설정을 한달로 해놓은다면 한달동안 스케줄이 한눈에 볼 포워딩 업무 수 있습니다.이때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이미 full book 되어 더이상 부킹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파란색으로 기재된 선명을 체크하셔서 부킹을 요청해야합니다.간혹가다 꼭 빨간색 표시된 선명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면 선사 영업사원한테 전화해 스페이스 체크 후 추가로 진행 가능한지 한번 더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원하는 스케줄의 서류마감/카고마감 확인을 합니다.원하는 스케줄을 찾으셨다면 해당 진행가능한 모선을 체크 후 디테일을 확인합니다.가장 중요한!포워딩 업무자 분들은 꼭 화주의 화물 출하일을 확인하고 선사 서류마감/카고마감일을 정확하게 파악 후 컨컨테이너 수출 부킹을 해야합니다.서류마감시에는 화주의 packing list/commercial invoice/면장 뿐만 포워딩 업무 아니라 컨테이너 번호 및 씰번호도 함께 있어야 서류마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화물 작업일에 맞춰서 내가 서류마감을 할 수 있는지 확인 후 스케줄을 잡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감을 할 수 없을뿐더러 컨테이너를 선픽업하여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선픽업비가 발생되십니다. 동남아시아 쪽을 예상 출항전 2~3일 이내에 서류마감을 해야하며 대부분 카고마감은 출항전 24시간전에는 컨테이너가 CY에 반입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부킹 신청 후 필수 기재사항을 기입합니다.우선, 원하는 모선을 확인 후 마감일자도 확인을 했다면 부킹을 본격적으로 신청합니다.기본적인 기재사항은BOOKING 담당자의 이름/연락처/이메일 주소 실화주이름/화물의 포워딩 업무 WEIGHT/개수/CBM/품명/HS CODE/ 컨테이너 사이즈/컨테이너 픽업일/컨테이너 픽업 장소 등등이 있구요!~대부분 화주 홈페이지 부킹하실 때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무조건 다 기입하셔야지 반려없이 부킹을 하실 수 있습니다.컨테이너 수출시에는 부피 즉 CBM 보다는 무게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무게를 잘 확인하시고 부킹해 주세요! 컨테이너마다 실을 수 있는 무게가 한정되어 있고 만약 초과시에는 따로 선사 CS 직원분과 확인하여선적이 가능한지 그리고 운임 변동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선사마다 최대 허용가능한 WEIGHT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무게가 초과 되시면 따로 확인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킹 최종 승인 포워딩 업무 요청을 기다리면 된다.컨테이너 수출을 위해 원하는 선사 스케줄을 부킹 했다면 최종적으로 검토 후 제출! 그리고 선사의 승인을 기다리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신규 요청이라고 뜨는데 최종승인이라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선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20~30분 내에 승인이 되며 최대는 1~2시간 정도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그렇기에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부킹을 하는것이 좋으며, 급하게 승인을 받아야 한다면 선사 직원분께 전화해서 빨리 승인을 해줄 것을 요청 하시면 됩니다.최종승인이 되면 ORDER LIST 및 BOOKING SHEET를 화주분께 전달 하거나 화주의 거래하는 컨테이너 운송사에게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컨테이너 운송사에서는 포워딩 업무 해당 부킹번호로 조회하여 EMPTY CONTAINER가 있는지 확인 후 컨테이너 픽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픽업일자 변경을 요청할 수도 있으니 미리 운송사에게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대부분 동남아시아는 40FT 와 40HQ와 운임 차이가 없기 때문에 40 일반 드라이 컨테이너 재고가 없으면 40HQ로 진행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실제로 컨테이너를 받아보게 될 수입자와 협의만 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모든 부대비용 역시 동일합니다.이렇게 포워딩 업무 선사 컨테이너 수출 부킹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어느누구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선사부킹!!! 이제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직접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