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GER 메트포르민 모델은 핀란드 노인 인지 장애 및 장애 예방을 위한 중재 연구에서(FINGER, ClinicalTrials.gov — NCT01041989) 얻어진 결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FINGER 연구는 다양한 생활 습관에 대한 메트포르민 중재가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는 식단, 신체 활동, 인지 훈련, 그리고 혈관 및 대사 위험 요소의 관리를 포함하는 다영역 생활 메트포르민 방식 개입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FINGER 연구는 치매 예방과 관리에 있어서 다학제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인지 기능 저하가 시작되기 전 초기 단계에서의 개입이 중요함을 시사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메트포르민 다른 국가와 문화적 맥락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World Wide FINGERS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건강하지 않은 생활 습관, 제2형당뇨병(T2D), 인슐린 메트포르민 저항성, 과체중과 비만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는 노화의 생물학적 매커니즘에 따른 신경 퇴행성 장애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메트포르민은 이러한 노화의 맥락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T2D를 타게팅 메트포르민 함으로써 인지적인 장애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약물 후보군이 될 수 있습니다. MET-FINGER는 기존의 다면적 생활 습관 개선 중재 모델인 FINGER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FINGER 2.0 중재 연구입니다. MET-FINGER 연구는 유럽의 3개국(영국, 메트포르민 핀란드 스웨덴)에서 총 600명의 참가자(APOE ε4 보유 인구 집단 50% 이상 포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 연구는 2025년 2월까지 대상자 모집, 2027년 2월 연구완료 그리고 2029년 9월 결과를 메트포르민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용 발췌: A multimodal precision-prevention approach combining lifestyle intervention with metformin repurposing to prevent cognitive impairment and disability: the MET-FINGER randomised controlled trial protoc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