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틈에 아고다 할인코드 4월 순식간에 찾아 온 4월. 꽃피는 완연한 봄이 되었다는 얘기다. 의도치 않게 대만살이를 하게 되었고 대만에서 맞는 봄은 또 많이 다르다. 지금은 세계 각국이 많이 아파하고 있어서 해외로 떠난다는 생각은 커녕 집 주변으로 외출 나간다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언젠가 다시 떠날 여행의 봄날을 기다리며 미리 대비해 본다. 그때를 미리 준비하며 아고다 4월 할인코드 공유해 본다.​​​​계속해서 몇달 째 특정 지역 상관 없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아고다 4월 할인코드의 할인폭은 5%이며 제한 수량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해서 좋다. 더욱이 최근에는 신용카드 결제가 아닌 체크카드를 이용해도 결제가 가능한데다가 이후 청구되는 대금명세서에도 환차 등의 이유로 변동된 비용이 아닌 처음 요청된 금액 그대로 나오고 아고다 할인코드 4월 있어서 아고다만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나처럼 급부킹, 당일예약을 자주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좋은 조건으로 혜택을 받아 갈 수 있어서 이번 대만여행 내내 아고다만 사용하고 있다. 단, 이 모든 혜택을 제대로 받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쉘양이 제시하는 전용링크로 접속해야만 가능하다.아고다 4월 할인코드 선공개!예약기간 : 아무때나 가능숙박기간 : 아무때나 원하는 날짜 예약가능할인율 : 전세계 5%​할인코드 : HINCLANG '대문자 입력 필수'☞ 전용링크 바로가기​ ​​​아고다가 좋은 또다른 이유는 전용링크만 타고 들어가도 할인된 호텔리스트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아직 쿠폰 적용을 하기도 전인데 위에 사진처럼 이미 혜택 적용이 된 숙소목록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러니 여행지에서 무조건 아고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이제 아고다 4월 할인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아고다 할인코드 4월 보기 위해 대만 가오슝의 호텔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 보았다. 요즘 전세계를 떠도는 역병 때문인지 대만의 호텔들도 아주 아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한 상태이다. 그렇다고 쿠폰 적용이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여행경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고다의 편리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서 원하는 조건의 숙소를 찾을 수 있다. 내 경우 가성비 호텔이 가장 큰 조건이지만 이도 저도 따지기 귀찮다면 아고다에서 추천해 주는 숙소 중에 선택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 중에 맘에 들었던 '호텔 두아'로 선택해서 예약 진행을 시도해 보았다. 현재 2인 조식 포함 1박에 137,614원이 이 호텔의 최저가로 보인다. 현재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 때문인지 아고다에서는 무료환불 정책을 전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어서 맘에 드는 아고다 할인코드 4월 숙소가 있다면 미리 예약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그렇게 선택한 가오슝의 두아호텔 3박 총금액은 세금&봉사료 포함해서 476,831원으로 보여진다. 4성급호텔로 조식까지 포함된 조건으로 이정도면 훌륭한 금액인 것 같다. 이제 할인코드를 활용할 차례다.​​​​총금액 바로 위에 보이는 코드 입력란에 사전에 복사or메모 해 두었던 쿠폰코드를 기입하면 된다. 이때 코드 입력 후 'enter'를 치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모니터 화면의 아무데나 클릭하면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그렇게 5%의 할인율이 바로 적용 완료되고 나니 20,637원의 추가혜택을 받아서 476,831원이였던 총금액이 456,194원으로 변경되었다. 아주아주 저렴한 호텔부터 가격 부담이 큰 호텔까지 모두 5%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아고다 4월 할인코드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이탈리아 남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 비쉘리에​요즘의 이탈리아를 생각하면 그렇게 마음이 아고다 할인코드 4월 무거울 수가 없다. 특히 오매불망 기다렸던 두번째 여행을 10개월 전에 다녀 왔기 때문에 그 잔재가 아직 남아 있는 마음 때문이다.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녔던 지난 여행 내내 어디든 다 좋았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는 도시는 단연 비쉘리에이다. ​​​​꿈만 같았던 호텔 투숙을 마치고 만난 비쉘리에는 전날의 비오고 흐린 날씨 속 세상이 아니라 맑고 이쁜 하늘을 동반한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빠듯한 일정이였지만 이런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나와 G군은 주변 관광에 나섰다.​​​​그런데 이렇게까지 아름답기 있긔, 없긔! 날씨가 좋으니까 흐리멍텅했던 바다가 정말 예쁜 에메랄드빛으로 바뀌어 있었고 파아란 하늘과 어울려 환상 그 자체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여길 그냥 지나치려 했다고 생각하니 순간 아찔해졌다. ​​​​지중해를 오른쪽에 두고 형성된 산책로를 아고다 할인코드 4월 따라 천천히 걷다 보니 그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되어 마치 꿈속을 걷고 있는 듯했다. 일찍부터 방문해 나처럼 감탄하고 있는 여행자들이 이미 여럿 모여 있었고 서로 눈인사를 건네며 '여기 정말 멋져요.'라고 표현하는 것 같았다. 말은 안해도 이 도시가 얼마나 이쁜지 다들 잘 알고 있었다.​​​​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벗어나 눈으로 보았던 장소들을 직접 만나러 왔다. 그렇게 도착한 마을에는 레몬빛 건물들이 모여 있었고 그게 또 감성적이였다. 지중해에 맞닿아 있기도 하고 바로 인접해 있는 몰타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4년전에 다녀왔던 몰타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래서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어쩜 이리도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지. 여기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속 평안을 찾게 될 것이다. 따사로운 아고다 할인코드 4월 지중해성 햇살로 마음껏 광합성을 하다 보면 악인도 선해질지 모르겠다.​​​​이곳 비쉘리에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카테드랄, 대성당이 있어서 잠시 구경해 보기도 했다. 성당이야 유럽 어디를 가나 만나 볼 수 있지만 이곳의 성당이 특별했던 것은 바로 앞에 지중해가 바라 보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레몬빛의 성당 외관이 바다물빛에 반짝반짝 빛나기까지 해서 '아름답다!'는 표현을 저절로 떠올리게 만들었다.​​​​성당 내부는 규모도 크고 역사적 고찰이 잘 되어 있어서 여기 진짜 의미있는 곳이구나, 싶었다. 이런 멋진 장소가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다. ​​​​아름다웠던 이날 비쉘리에의 하늘 모습. 몇달이나 지났는데도 계속 기억나는 걸 보면 정말 인상적이긴 인상적이였나 보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비가 오고 흐린 그런 날씨 상황이였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기억에 아고다 할인코드 4월 남지는 않았을 것이다.​​​​​성당을 벗어나 잠시 뒷골목 탐방에도 나섰다. 이런 도시는 골목 사이사이도 매번 예쁘게 되어 있더라. 역시나 곳곳에 통째로 가져 오고 싶은 그런 공간들이 많았고 대신에 나는 사진으로 그 모습을 남겨 두었다. 이제 다시 그 사진들을 꺼내 보면서 '여기 참 예뻤는데...'하면서 잠시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참다 못해 꺼내 든 이탈리아맥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장소에서는 꼬옥 맥주를 꺼내 나만의(?) 인증샷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기억을 담뿍 머금었던 그날의 여행추억에 잠시 빠져 본다.​​​​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그때는 지금처럼 아파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로 가득찬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 와 있으면 좋겠다. 아프고 힘든 이탈리아는 나의 이탈리아가 아니니까.​​​​​​​​​본 포스팅은 아고다 공식 제휴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아고다 할인코드 4월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