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아마켓 요즘 '혈당'관리를 시작하면서 식사 전에 마시는 '라이블리 세포 디톡스 스무디'입니다.식사 전에 마시는 이유는 스무디는 착즙 주스와 다르게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메인 식사 전에 마심으로써 위에 뭔가 식사를 시작한다는 신호를 줌으로써 혈당 피크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섬유질을 편하게 섭취할 수도 있고, 채소 편식도 줄일 수 있고, 포만감 덕분에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라이블리'님의 스무디와 제가 예전에 마시던 스무디의 다른 점은 세 가지 정도입니다.첫째, 익힌 채소도 넣는다는 것둘째, 아보카도를 넣는다는 것셋째, 과일을 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기존에는 효소(열조리시 파괴됨) 비아마켓 중심의 'Raw food'기반이기에 생채소만을 이용했고 생채소의 먹기 불편함을 커버하기 위해 과일의 도움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제가 최근에 '혈당 다이어트(혈다)'를 통해 당 관리를 시작했기에 '라이블리'님의 스무디가 지금의 저에게 조금 더 적합하고 필요한 조합입니다.'라이블리 해독혁명 스무디'의 포인트?는 십자화과 채소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조합의 레시피 응용이 가능합니다.십자화과 채소들은 간 해독에 좋은 채소들로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익혀서 사용하고 여기에 아보카도와 레몬 조합을 곁들임으로써 마시기 좋고, 해독능력 좋은 스무디가 완성됩니다.라이블리님의 해독 그린 스무디를 시작으로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스무디를 조합으로 마셔 볼 예정입니다.양배추 / 브로콜리 / 청경채라이블리님의 비아마켓 해독 그린 스무디를 시작하기 위해 '오아시스 마켓'에서 '유기농 십자화과 채소'를 구매했습니다.치커리 / 유러피안 채소 / 아보카도치커리와 유러피안 채소도 유기농으로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원래 상추가 재료인데 저는 샐러드 재료로 구매해 둔 유러피안 채소가 있어서 유러피안 채소를 넣었습니다.그리고 '아보카도'지난번 오아시스 마켓에서 아보카도 한 번 실패 후 동네 마트에서 만져보고 구매하기 시작했는데...이마트에서 저렴하게 익은 아보카도를 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아직은 아보카도를 구할 수 있어서 활용하지만 만약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냉동 다이스 아보카도'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아보카도'의 포만감 때문에 스무디 재료로 넣지 않았는데 비아마켓 지금은 '아보카도'덕분에 포만감이 느껴져 좋습니다.레몬즙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의 재료가 '레몬즙'입니다.유기농 레몬으로 껍질까지 깨끗하게 세척해서 착즙하거나 갈아서 사용해도 좋고,레몬즙이나 레몬 파우더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저는 오아시스 마켓에서 대용량 레몬즙을 구매한 후 레몬 큐브를 만들어 둔 후 하나씩 넣어줍니다.저는 스무디 1리터 기준, 아보카도 1개 분량에 레몬 큐브 1개(레몬즙 2큰술 분량)를 넣어줍니다.라이블리님 가이드에 아보카도와 레몬즙 7:1인가? 였던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기준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지속 가능한 맛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스테비아 or 알룰로스저는 스테비아를 선택했고 이 역시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알룰로스 맛이 제게는 비아마켓 좀 익숙하지 않았고 스타 비아가 입맛에 좀 더 잘 맞았습니다.저는 스무디 1리터 기준 2작은술 정도 넣는데 이 역시 자신에게 맞는 지속 가능한 맛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안내하는 닥터 뉴트입니다ㅎㅎ 설탕의 악영향...! 다들 많이 들으시죠? 그래서 설...1. 유기농 양배추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 1리터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스팀으로 5~6분 정도 쪄줍니다.너무 익히면 영양 손실이 크고 덜 익으면 생 내가 납니다.생 내가 나면 스무디 완성 후 마시기 불편할 수 있으니 알맞게 익혀줍니다.소금을 넣는 것은 '애리'님의 팁인데 좋은 것 비아마켓 같아서 저도 응용했습니다.2. 이어서 브로콜리도 4분 정도 쪄줍니다.꽃 부분은 3~4분이면 충분한데 줄기 부분은 반 잘라서 5~6분 정도 찌던지 더 얇게 잘라 찌든지 해야 합니다.줄기 부분은 양배추 찔 때 함께 쪄도 좋을 듯합니다.찜기가 크면 한 번에 쪄도 좋습니다.제 찜기는 '코스트코'에서 '쿡에버 찜기 28cm❇,900원에 구매했는데 가성비 좋은 찜기라 만족합니다.3. 찐 채소는 찬물에 헹궈야 스무디 완성 후 보관 시 신선도가 유지됩니다.4. 고속 블랜더 컨테이너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 줍니다.치커리, 유러피안 채소, 양배추, 브로콜리, 아보카도 1개, 레몬즙 2큰술, 스테비아 2작은술, 물, 500ml그리고소금 약간, 시나몬 비아마켓 파우더 약간은 저의 팁입니다.5. 고속 블랜더에 곱게 갈아줍니다.물로 농도를 조절하는데, 살짝 걸쭉한 텍스처입니다.너무 묽으면 포만감이 떨어지고 너무 진하면 마시기 힘듭니다.적당히? ^^스프 정도의 농도면 좋을 듯합니다.이 부분도 개인에 맞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블랜더에 따라 맛에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날 수 있습니다.제 블랜더는 '바이타믹스'이고 가정용이지만 RPM 20,000입니다.제가 엔젤녹즙기 만큼 아주 만족하는 주방템입니다.혹시? 새로 구매하셔야 하는 분들은 RPM 확인 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6. 저는 큰 병에 한 번에 담아 마실 때마다 덜어 먹는 편인데 작은 병에 소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스무디의 비아마켓 경우 시간이 지나면 맛도 좀 다르게 느껴져 아침에 하루 1리터 정도 만들어 저와 남편 같이 나눠 마시고 있습니다.바쁜 분들이 2~3일 혹은 일주일 정도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최고의 방법보다는 최선의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습관'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그런 방법을 계속 찾아가는 중입니다.아래 라이블리 님의 블로그를 참고로 링크합니다.제가 그랬듯이 필요하신 분들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해독혁명 '라이블리'님의 포스팅 링크합니다.↓↓↓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안내하는 닥터 라이블리입니다. 오늘은 라이블리 스무디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안내하는 닥터 라이블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죠? 그간 스무디 동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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