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바나나몰 #포루투칼수입그릇 #예쁜접시 #코스타노바 #노바 #서빙접시 #디너접시 #한국도자기 #은나노이지 #광주요 #캐주얼연갈빛​*해당 포스팅은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작성 한 후기 입니다* 지름신 목록​​뽀얗고 깨끗한 느낌의 이지​내 첫번째 그릇 지름신은 한국도자기의 은나노 이지였고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잘 쓰고있다다만 밥공기, 국공기가 모두 사라졌고 단종이 되었는지 추가 구매가 불가해보인다그리고 한때 불만제로에서 납관련으로 난리가 났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결론은 뭐 ... 그렇게 문제 될 정도의 양이 아니다 그런식으로 끝났나 흐지부지 끝남나 역시 그냥 체념 후 쓰고있다​​차분한 색상의 연갈빛​​두번째 노바나나몰 그릇 지름신은 광주요의 캐주얼 연갈빛으로 내려졌다뽀얀그릇만 있어서 색이 있는 그릇도 장만하고 싶었다​음식을 담았을 때 차분하면서 한국적인 느낌의 그릇을 쓰고싶었는데 광주요 연갈빛 이미지를 보자마자 아주 쏙 맘에 들었고 지금도 디자인과 색상에 만족하며 매우매우 잘 쓰고있다​하지만 오래쓰니 자연스레 그릇에 기스가 나게되는데 흰그릇보다 스크래치가 어두운 색으로 나고 눈에 많이 띈다는 단점이 있다​광주요가 마지막이었는데 그게 무려 ... 6년도 더 지났구나 ​생각해보니 지름신이 올 시기가 맞구만!!?ㅋㅋ 자기 합리화 중 ㅋㅋㅋ ​아래는 내가 갖고 싶었던 그릇들 노바나나몰 왼쪽 오덴세 레고트 , 오른쪽 르쿠르제 독특하고 톡톡 튀고 넘넘 이쁘다​​왼쪽 : 오덴세 / 오른쪽 : 르쿠르제​​​갑자기 훅들어온 지름신​​​​이 날 또한 그릇 구경에 여념이 없던 나 우연히 보게 된 코스타노바 디너접시 27cm화이트 / 서빙접시 33cm까지너무 이뻐서 캡쳐까지 해놨다 ㅠ​며칠이 지나도 머릿속에 뭉개뭉개 떠오르는 화이트 디너 접시 ㅠ안돼겠어...질러야겠다 생각이 들어 폭풍 검색 후 구매를 하는데...​​​코스타노바 노바 디너 접시 27cm 구매 다 갖고 싶어요​​제품명 : 코스타노바 노바 디너 접시 27cm색상 : 그레이 노바나나몰 , 블루 , 아쿠아 , 화이트구매처 : 11번가 / 텐바이텐 가격 : 각 12,510원(배송비2,500원) / 15,110원(배송비포함)기타 : 블루 , 아쿠아 , 화이트 3개를 구매하기로 결정 후 상품페이지로 가면 꼭 한가지씩 색상이 없더란 말씀...심지어 그레이는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음11번가에서는 아쿠아 , 블루를 구매 / 텐바이텐에서는 화이트를 구매​​​도착한 코스타노바 노바 디너 27와우... 택배 뜯고 너무 기분 좋았던게 사진보다 실물이 더 곱다 약간의 우윳빛이 도는것도 같고 너무 이뻐서 증맬...신이 났다 ​​​구멍이 뽕뽕...​​날 슬프게 만든 노바나나몰 ... 흰색... 접시 텐바이텐에서 보낸 흰색 접시에 저렇게 구멍이 뽕뽕 나있었다 어떡하지 고민을 계속하다가 교환요청을 했는데 반품을 받아주겠다고 한다 ​교환이 아닌 반품을 받아준다고해서 새로 주문을 넣었고 주문하면서 번거롭겠지만 검수 부탁 드린다고 적어 요청했다알겠다고 메세지도 받았건만 ​​다시 온 제품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차마 두번 반품할 용기 없는 나는 첫번째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그냥 쓰기로 마음 먹었다​​​코스타노바 노바 서빙 접시 30cm 구매​그리고 ... 갑자기 노바 서빙 33cm도 눈에 들어오는 불상사가 일어났다몰라... 질러... ​​​​제품명 : 노바나나몰 코스타노바 노바 서빙 접시 33cm색상 : 블루 , 아쿠아 , 화이트구매처 : G마켓 / 홈앤쇼핑몰가격 : 17,290원 (무배)​가격대를 보니 완전 최저가였다 안살 수 없었던 부분 !!디너랑 똑같이 블루 , 아쿠아 , 화이트3개의 색상을 주문했는데 ​블루는 8월에 입고된다고해서 그때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였고...일단은 화이트랑 아쿠아만 보내주셨다 ​​​​그런데 좀 의아한점이 박스가 뜯겨 있던 점 -&gt이건 검수하시느라 그랬을까? 싶기도하다​​​​아쿠아에 있는 보증표 같은건 흰색 접시 박스안에는 들어있지 않았고 왠 스크래치가... 두군데나 빠박 나있었다​흰색이 주로 그런일이 노바나나몰 일어나나...??빵꾸, 스크래치가 많이 나나?? 아쿠아는 티끌하나 없이 완벽했는데... 27사이즈도 흰색만 문제였고 아쿠아랑 블루는 완전 영롱 그자체 였었다​이것도 엄청스레 고민하다가 교환 승인 가능한지 조심스레 접수를 해봤는데 다행이도 받아 들여 주셨다​​​다시 보내주신 서빙접시33​교환해 주신 접시!!영롱 ~~진짜 티끌하나 없이 완벽한 접시로 보내주셨다 ㅠㅠ우여곡절이 있었지만은 그래도 유연한 대처에 너무 기분좋았다 !!​노바에 담아 본 음식​​​​첫 타자는 닭발이었다 ㅋㅋㅋㅋㅋㅋ어쩜 닭발을 담아도 너무 이뻤다 ​이래서 그릇을 사는거지 이맛이지​​​​백종원닭갈비!​​고메 짜장, 탕수육​​짜장면과 탕수육까지 뭘 담아도 내 맘에 쏙 든다저 노바나나몰 중앙에 있는 로고가 특이하고 저게 포인트이고!참 맘에 드는데 내동생은 무슨 식당같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ㅋㅋ 아니거든....?ㅋㅋㅋ​​다음 지름신은...?지금 마음은 다른 크기의 접시들도 다 갖고 싶고 지금 현재로선 서빙볼이 제일 탐난다 차근차근 하나씩 우리집에 들여주겠다 ㅋㅋㅋ​서빙볼 그레이, 화이트, 블루 , 아쿠아 그레이라고 하는데 화이트를 그레이라고 하는건가 싶기도...​구색이 안맞다는 핑계라도 삼아 서빙볼은 4가지를 ...그레이가 구하기 어려우면 화이트2개 블루, 아쿠아 이렇게 4종을 구비하고 싶어 하는중이다 ㅋㅋ​이미 마음으로는 백번도 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