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로 https://i--model-house.com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Hannah샘입니다. 오늘 읽은 책은 CHRIS VAN DUSEN의 [If I Built a House] 입니다.작가이 책의 작가는 미국 Maine 주의 Portland 출신의 작가 CHRIS VAN DUSEN입니다. 1960년생인 작가는 어릴 적에 미디오 게임이나 컴퓨터가 없어서 형제들과 그림그리면서 놀았다고 합니다.형제들의 그림은 다 달랐는데요, 하나는 복잡한 전쟁 장면을,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동물을 사실적으로 그렸고, 작가는 주로 외계인, 로보트, 괴물 등을 잘 그렸었나봅니다~ 형제들이 다 같이 그림그리면서 놀았던 것이 분명, 훗날에 https://i--model-house.com 작가가 될 수 있는 탄탄한 밑거름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 뭘하고 노는지 잘 살펴보세요~~어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타임머신이 될 수도 있어요!^^ 표지 엿보기책의 제일 첫 표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내가 집을 짓는다면(If I Built a House)'이라는 제목 옆으로, 어린 아이가 엄청 뿌듯해하는 듯한 표정으로 자랑하듯 우주선 같은 곳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것 같은 몸짓을 하고 있어요~ 검정색 강아지 한마리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하는 듯이 왠지 놀란 듯한 표정으로 https://i--model-house.com 바라보고 있어요~ 과연 어디로 들어와보라고 초대 하는 것일까요??한 장을 넘기면 또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아이가 마당에서 집 같은 것을 그리고 만드는 것 같은 장면이 나오죠...세모는 지붕, 네모 안에는 창문과 문..ㅋㅋ 외국 애들이나 우리나 집을 그리라고 하면 다 이렇게 그리나봅니다~내용 들여다보기다음을 넘기면 이렇게 예쁜 그림과 함께, 콘크리트보다 강하게 서포트를 하고 있는 Anne과 Tome에게 이 책을 바친다는 고백이 나옵니다. 작가는 너무 좋겠습니다...세상에나~~나에게 콘크리트 기초보다 단단한 지지를 보내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잖아요~살아보니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갈 https://i--model-house.com 이유일텐데요...실제 이야기는 주인공 잭의 집 정원 뒷마당에서 시작됩니다. 엄마는 정원을 가꾸고 계시고, 잭은 탁자에 종이를 펼쳐놓고 자기가 그리고 싶은 집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고 있어요~My house will be different. It can't be the norm.내 집은 다를거에요...그것은 일반적일 수가 없어요~잭은 신나서 엄마에게 자기가 그릴 집에 대해 얘기해요~ 제법 전문가의 티가 나게 얘기합니다. 교통 흐름, 집의 기능, 그리고 형태에 대해서도 생각할거라고요~그렇지만 자기는 무엇이 건물을 집으로 만드는가에 대해 집중할거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집 내부는 독특하게 https://i--model-house.com 만들 생각을 하고 있어요~요리할 필요도 없고 청소할 필요도 없는 all-in-one Kitchen-o-Mart!로봇 기계가 엄청 맛있는 요리를 하고 아주 깨끗이 설겆이 해주는 부엌!다음으로 재미있는 거실!의자와 탁자, 쇼파가 돌아가고, 트램폴린이 커다란 볼풀장과 연결되는 놀이터같은 거실!그리고 샤워도 필요없고 욕조도 필요없는 Scrub-a-Dub-Dub 욕실~그냥 벨트 위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닦아주고 씻어주고 말려주는 욕실!다음으로는 침실이죠!꽤 높은 하늘 위 탑에 있는 침실~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고, 전망이 끝내주는 곳!예술방도 있죠!끊임없이 만들기를 좋아하는 나에게조차 근사한 방!높은 곳에서부터 마루까지 돌돌 말린 거대한 https://i--model-house.com 종이 같은 벽에 내맘대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어요~ 다음으로는 우주방이에요~거기엔 벽에 스위치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그냥 스위치를 끄고 땅에서 발을 떼면 새처럼 날 수 있죠~중력 없는 방이에요~^^자동차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방도 있어요~방이 아니라 놀이기구처럼 탈 것 같은 방이죠~물로 가득찬 수조같은 어항방은 어떤가요? 산소마스크를 쓰고 물고기와 같이 수영할 수 있어요~~그리고 내가 아껴둔 가장 좋은 방은 바로바로!!!놀이공원 같은 놀이방이에요!제트엔진을 달고 있고 집과 완벽히 분리되서 날아갈 수 있는 방!!!이제 집을 다 지었어요!! 반드시 https://i--model-house.com 봐야하는 근대적 디자인의 모델하우스 같은 집! 멋진 건축가 잭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느낌 및 소감아이들에게 가끔 물어봅니다...어떤 집에서 살고 있냐고 물으면 아파트에 살아요, 주택에 살아요 라고 대답합니다~~그리고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고 물어봅니다...그러면 저마다 대답이 다 다릅니다...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 좋은 집은 무엇일까요? 지금 사는 집, 혹은 보편적인 집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아이들은 '집'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요?잭이 말한 집(Home)과 건물(Building)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https://i--model-house.com 건물을 집으로 만들어주는 걸까요?저는 주택에 삽니다...작은 정원에 그네도 있고, 의자도 있고, 장미꽃도 있고, 수국도 있고, 강아지도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다락도 있고, 데크도 있어서 낭만을 부리고 싶을때마다 마음대로 낭만적이 되어보기도 합니다!^^지금 집으로 올 때 너무 좋았는데...몇년 살다보니 더 좋은 집으로 가고 싶어집니다...나는 어떤 집을 짓고 싶은 걸까요? 잭처럼 커다란 도화지에 이것저것 그려봐야겠습니다~!아~~ 상상만해도 좋네요~~아이들에게도 상상할 수 있는 도화지를 주어봐야겠습니다..아이들에게 좋은 집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물어봐야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Guess How https://i--model-house.com Much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