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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WB 부산 벡스코 웨딩박람회 경남 통영 예비신부과 부산남자... 작성일 24-03-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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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벡스코 웨딩박람회 캠퍼스커플로 시작해서 만 10년이란 시간을 만난 우리,편입을 하면서 졸업을 하고 결혼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그때 하나 일년 땡겨서 하나 어차피 너는 학생이라 모아놓은게 없으니 그냥 퇴직하기 전에 결혼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어요.​​방학이랑 시간을 맞춰야 해서 대충 날짜는 잡았고, 남자친구가 교대근무라서 맞는 날이 없어서 야간 근무 들어가기 전에 부랴부랴 박람회에 다녀왔네요.​​​​먼저 간 곳은 벡스코 웨딩 박람회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검색한 벡스코 웨딩박람회 결과로는 부산에서 공간적 규모나 혜택이 가장 큰 곳이 벡스코 웨딩 박람회라고 해요!​​​​결과적으로 가보면 알겠지만, 벡스코웨딩박람회나 KNN웨딩박람회, W웨딩시티박람회 모두 W웨딩에서 주최하는 거라서 특별한 혜택이 있지 않은 이상은 박람회를 다 돌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들어가면 보이는 반짝반짝한 웨딩드레스 ♥이걸 보니 진짜 이제 결혼 준비를 시작은 하는구나 싶었어요.아직 저희는 1년 더 넘게 남아있다는 것!​​처음 박람회 신청하면 랜덤으로 플래너님이 배정되는데,저희가 방문했을 때 배정받은 플래너님이 벡스코 웨딩박람회 안계셔서 부득이하게 다른 플래너분께 상담받았네요.​​​​​1시간 가까이 열심히 상담해주신게 죄송해서 일단 가계약금 5만원 걸었어요.근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명함만 받고, 박람회 기간에만 말씀드리면 되는 것 같아요.그러니 왠만하면 토요일에 박람회를 가보면 좋을 것 같고, 시간은 넉넉하게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저희가 결혼을 생각하면서 처음부터 밥이 맛있는 더파티 계열을 원했고,진구, 연제구를 벗어나지 않기를 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W웨딩 패키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우선 W계열을 생각한다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은 벡스코 웨딩박람회 패키지 가격이 정해져있고,결혼을 생각하는 달과 요일, 시간에 따라서 홀의 대관료에 식비가 달라요.​​W웨딩의 패키지가 가격대가 좀 있어보이는 듯 해도,부케와 메이크업이 다 포함이라서 패키지의 서비스 품목이 추가되고 플래너님이 추가로 주시는 서비스를 생각하면 타 업체의 견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문제는 저희가 11월에 방문했는데, 내후년의 홀 대관료와 식비가 나오지 않아서 제대로 된 견적을 받을 수 없었다는 것ㅠㅠ일단 가계약은 걸었고, 플래너님이 홀투어를 바로 가자고 벡스코 웨딩박람회 하셨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어요.(근데 이게 신의 한수였다는....)​​바로 옆에 있었던 한복, 예복, 예물을 쪼롬히 상담받았는데,시간이 없어서 예복만 가계약을 걸었었는데 결국엔 이것도 취소했네요.혜택도 열리는 박람회마다 거의 비슷한 것 같으니 이것도 성급하게 결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해요!​​​​​​그리고 방문했던 다이렉트 결혼 박람회아마 많은 분들이 검색하다보면 하단에 다이렉트 박람회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보실 것 같아요.다이렉트는 비동행 플래너업체라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은 함께 하지만, 신부가 발품을 팔고 준비해야 벡스코 웨딩박람회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플래너님은 정말 친절하게 상담 해주셨어요.저희는 W계열을 홀을 원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드레스를 해야했고,스튜디오는 원하는 곳으로도 선택이 가능했어요. 예쁜 스튜디오가 많아서 고민이 됐네요.블로그를 하고 있는터라 다이렉트를 통해 포인트를 열심히 쌓아볼까 싶기도 했지만,한창 내년엔 더 바빠질텐데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결과적으로 계약을 하지는 않았어요.​​저는 다이렉트에서 받은 견적과 W에서 받은 견적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10만원 조금 넘게 차이가 났는데, 벡스코 웨딩박람회 이건 W에서 받는 서비스를 생각하면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것 같아서 다이렉트를 따로 계약하지는 않았답니다.​​W웨딩의 한정된 패키지가 싫은 분들은 다이렉트나 타 업체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고,W계열의 홀과 스드메에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W웨딩 계약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결국은 처음 가계약 했던 플래너와 업체는 모두 취소했어요ㅠㅠ취소하는 것도 일이라서 충분히 생각하고 생각했던 예산과 맞춰지는 부분이 있을 때 계약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벡스코 웨딩박람회 사실 박람회 다녀오고 몇주는 스트레스였어요.​​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결혼 준비를 하시는 분들일텐데, 저처럼 시행착오 겪지 마세요!어느 부분에 예산을 얼마나 쓸건지를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부분이 없다면 성급하게 가계약은 걸지 말고 그냥 오세요 :)그리고 저처럼 내후년 예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냥 1년 남았을 때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찍 가도 나오는 게 없어서 제대로 된 견적을 못받아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