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된 시공매트 오래된 주공에 6층에 살고있고,아들 둘을 키우고 있어요.아랫집에 늘 죄인인지라..알집매트 깔고 깔면서 버텨봤는데,아랫집 분들도 한계를 느끼셨는지마주칠때마다 한풀이를 하셔서 이번에 큰맘 먹고 이놈의 층간소음을 어떻게 해보자!!!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아이들이 이동하는 통로에 알집매트 도배 (4cm)초반엔 집에 4cm의 알집매트를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공간에 도배했었습니다..아이들 발을 묶어놓을 시공매트 수도 없고, 말을해도 1번 들을까 말까라 정말 최선을 다해 3년정도 지냈습니다.그렇게 3년동안..!!알집매트 위에는 청소기가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돌돌이로 밀어서 먼지를 제거한뒤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내어야 비로소 먼지가 없어지는데,이것을 무시하고 지내고 싶은데..매트깔면 크나큰 단점먼지가 너무 잘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도록 잘보여셔 안치우면 티가나고 치워도 티가나는..뭐 시공매트 그런 현상에 미쳐버리다.2. 롤매트를 사봤습니다.그래요 한번 셀프로 롤매트를 깔아봤습니다.롤매트 사실때 광고 보시면 재단도 쉽고 쉽게 쉽게 잘깔리는것 처럼..뭐 그렇잖아요?이거 근데 ㅋㅋㅋㅋ재단도 무지 어렵구요맞춰자르는것도 힘듭니다..청소 쉽자고 롤매트 깔았는데재단 잘못하니 뜨는건 똑같고 먼지 끼는게 더 헬이더라구요..그리고 심지어 롤매트는 사이사이를 테이프로 다 시공매트 막아야하는데조금 있으니 테이프에 먼지 묻고 들뜨고 난리도 아니...ㅠ_ㅠ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산 롤매트도 걷게 됩니다.결국 다시 알집매트 상태로 돌아오게되었어요서칭을 좀 해보니, 층간소음매트건 일반매트건 온전히 소음을 줄여줄수 없다!!라는 결론을 낸 영상들이 많이 보였어요.그 돈으로 아랫집에 고기나 사다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미관도 포기 못하겠고청소 불편한건 시공매트 더 싫고!!!이러나 저러나 아랫집 소음 들리는 건 비슷하니결론적으로 시공매트 + 층간소음 슬리퍼를 신기자!로 결론이 났습니다.그렇게 시공매트를 알아보게 되는데요 ㅋㅋㅋㅋ3. 시공매트 선정하기처음 본 업체는 지역 카페 제휴 업체 ;지역카페 제휴기도 했고, 우리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타지역에서만 하는 곳은 포트폴리오가 없을 것 시공매트 같아 문의드렸다.근데...? 여기 업체도 우리 아파트를 해본적 없어서 모르겠다면서신축 아파트 30평대 기준으로 대충 불러만 주시고 실측와달라니 그건 불가능 하단다;큰 돈 들어가는 일인것도 알아서 내 성격상 거의 할 맘 먹고 연락드린건데이렇게 나오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그렇게 또 세월이 흘러 지내다..이제 시공매트 진짜 안되겠다 싶어남편과 무한 서칭서칭그러다 알게된 ;공기 순환 통로를 매트 바닥에 적용하여 곰팡이 및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특허를 가지고 있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육각형이 특이하고 예뻤다ㅋㅋㅋㅋ시공매트와 바닥이 만나는 부분을 경사지게 이어주셔서 (미끄럼틀) 아이가 뚝떨어지는 부분에 발이 걸려 넘어질 염려도 없어보였다.응답도 정말 시공매트 빨랐고 친절 하셨고, 실측 날짜도 빠른 시일내에 잡아주셨다.더 알아볼까 했지만,시공업체는 전문성과 마무리 그리고 가격을 떠나서 (이미 비싸기 때문에..)오래 쓸수있게 설계가 되어있느냐..가 관건이었기 때문에..굳이 1-2 만원 저렴한 업체보다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선정하는게 맞다 생각되었다.실측 다녀가신 후 CH.2 를 써보겠다..
시공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