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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의미소 홈케어] 마포/은평/서대문 산후,산전 출장마사지 후기 작성일 24-04-1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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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포출장마사지 출산한지도 한 달이 조금 지났다.지금은 육아로부터 숨통이 살짝 트여서 차 한 잔 할 수 있는 찰나라 지난 한 달간의 일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업체명을 밝힐 예정이라, 미리 이야기하지만 정부산후관리지원금과 나머지는 100프로 내돈내산이었고 예약 또한 내가 블로그를 엄청 뒤져서 찾아내 셀프로 진행했다.당연히 이 글 쓴다고 받는 이득도 1도 없음... 파워블로거가 되어 혜택이 좀 있음 좋으련만.현실은 하루 방문객 2명 남짓의 하찮은 블로그...ㅋㅋㅋ그래도 결혼식 스드메를 마포출장마사지 죄다 셀프로 했던게 산후관리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그 동안 아기의 삼칠일이 지났고, 내게는 희망같았던 산후건강관리사님과 산후마사지관리사님이 다녀가셨다.오늘은 그 세 가지 주제에 관한 내용이 되겠다.​(사진은 아기 첫 교구로 구매했던 피카비!애들을 언어영재로 키워낸 육아고수 친구가 알려준 업체였다.아기들 발달과정에 따라 교구를 정기구독 할 수 있어서 따로 장난감을 살 필요가 없다.그렇다고 이 교구가 막 '엄청 좋다!'는 아니고 고만고만한 것들 중에 디자인이 예쁘다는 장점이 있다.또 마포출장마사지 다른 내 육아고수 친구는 러브에브리인가? 거기를 구독한다고 한다. 둘 다 건전지 없이 사용해야하는 거라 부모가 아이랑 직접 눈을 맞추며 몸빵육아를 해야한다.ㅋㅋ)​​​​​​​​1. 삼칠일은 내가 게을러서, 컨디션이 허락하지 않아서 등의 갖가지 이유를 들어 삼신할매를 위한 밥상을 차리지 못했다. 그래서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해준 병원에 삼칠일이 되기까지 매주 소정의 기부를 하였다. 없는 살림에 애 쓴거니 삼신할매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카드결제로 기부했다. 세상 마포출장마사지 참 좋아짐.​​​2. 산후건강관리사님은 [사임당]이라는 업체의 VIP등급을 이용하였고(THE QUEEN등급은 예약자체가 불가능했다. 흑ㅠ) 대만족이었다.왜냐하면 그녀를 통해- 육아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었고- 아이의 성향도 파악이 가능했고- 결정적으로 약간의 우울감이 있었던 나를 알아보시고는 대화나 눈빛으로 내 마음을 많이 어루만져주셨기 때문이다.​당시에 창밖의 일출만 보면 눈물이 또르르 흘러 내렸는데 지금은 '눈 내렸네. 춥네.'정도의 감정으로 돌아왔다. 물론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준 문제이기도 하다.​그리고 우리 아기에 대한 애정과 마포출장마사지 일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낯설었던 나의 아기가 예뻐보일 수 있게 해준 장본인이시다. 이 분도 우리집 이후에 일정이 연달아 있으셔서 연장을 못했다.​​​3. 산후마사지관리사님께도 정말 감사한게 쉴새없이 조잘조잘대는 내 얘기를 다 받아주시고 재미있게 대화를 이끌어 주셨다. 심성이 고우신 분 같았고 무엇보다 100프로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손맛이 끝내주셨다.​그 덕분에 (산후조리원 안가고 신랑이랑 둘이서 바로 육아를 시작했던) 고생의 영향+산후마사지 마포출장마사지 부종관리로 출산 2주만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최근에는 허리사이즈도 26인치로 다시 컴백했는데 연말이라 홀케이크 하나 다 먹고 아이스크림 파인트 한 통 다 먹고 저녁마다 치킨 시켜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붙었다. 1월 1일부터 다시 혈당 잡는 건강한 식단을 지켜야지.​아무튼 산후마사지관리사님은 예약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바쁘신 분이셨다. 마포나 용산, 일산, 은평구 등 서울 서편의 산모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으신 분이므로 사전예약이 필수다. 한 마포출장마사지 게으름 하는 나도 어쩐일인지 임신 중 미리 예약을 했었는데 천만다행이었다.​사족같지만, 내가 친정엄마 덕분에 중학생때부터 스파도 다니고 괄사마사지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했었는데 이 분 케어가 손에 꼽힐 정도로 좋았다. 도구 없이 오롯이 손으로만 해주는 업체를 찾는게 어려운데... 그리고 손의 압도 좋으셔서 정말 대대대만족이었다. 육아로 인한 고통의 흔적이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었다.​신랑이 마사지 끝난 후에 나의 모습을 볼 때마다 10회 더 마포출장마사지 연장해.라고 할 정도였다.내 여건상 연장이 어렵게 되었지만 진짜 더 받고 싶다...ㅠ토요일에도 해주시면 안되나요...ㅠ​​​​​​​이 작은사람이 우리집으로 초대받은 후 부부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졌지만 분명 아기가 주는 특별한 기쁨이 있다.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시험관병원 근처에도 안갈듯...그 정도로 육아는 고난도 노동의 집약체이다.그래도 해야지.되감기란 없는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이상 산후건강관리사님과 산후마사지관리사님 덕분에 버틴 12월의 기록이었다.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버틸 1월은 과연 어찌될런지.너무 두려워서 5주차 된 아기를 마포출장마사지 벌써부터 수면교육 시키는 나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