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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짜고치는 고스톱2-다른 부서 상사를 이용할 때 작성일 24-04-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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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금고스톱 여행의 마지막 밤은 서울에서 온 친구들과.이 밤이 가는게 아쉬운 우리는 비밀스런 도구를 꺼냅니다.환전도 준비하구요.​일명...고스톱,꽃들의 전쟁, 화투를 합니다.판깔았구요.음하하하.시작.​점당 100원으로 ..나의 초기자금은 1만원.​결과요?​화투, 꽃들의 현금고스톱 전쟁. 고스톱 몇년만인지~자본금1만원에서... 몇백원 남기고 쫄당 망했어요.이 무서분 꾼들에게난...현금이 아얘 없어..이제부터는 카뱅으로 돈보낼께ㅜㅜ했습니다.​그.러.나야구는 9회말 투아웃 부터고..화투는 첫끗발이 개끗발이라 했죠.​음하하하.최종스코어는 자본금 1만원 본전을 현금고스톱 회수하고도, 1만2천원을 땄다는~~~ㅋㅋㅋ(새벽 5시 종료.,아마 지구전이서라 가능했던듯 해요)​흐미..무서운 사람들.새벽 5시 라니요.그것도 술한잔 안마시고..헐.​음식사진은 네이버이미지예요.다음날..제가 공항식당에서 밥을 쐈어요.배보다 배꼽이 크다구요?인생 뭐 별건가요.즐거우면 되는거죠!!​오늘 현금고스톱 제가 직접 사용한 도구는요. 종이 : 파브리아노아카데미아200g 펜: 모나미붓펜드로잉 채색: 프리즈마 색연필 ​이날 아침에 숙소에서 새섬공원,서귀포 일대를 걸었 어요.그래서 너무 피곤했던 날이였는데...새벽5시까지 현금고스톱 밤을 새다니요ㅜㅜ덧)화투, 고스톱.시집와서 시아버지와 고스톱 좀 쳤던 여자 입니다.그때는 아버님 삐질까봐, 점수 많이 나면 슬쩍 스톱하고, 아버님의 감정을 챙기는게 우선이였어요.맘껏 이겨먹지도 못하는 현금고스톱 고스톱이 재미있을리가 없었죠.반면, 아버님은 며느리, 딸내미들과 치는 고스톱을 즐거워 하셨습니다. 아버님께는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였던거 같아요(조연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던....)​그러나, 지금은 아버님이 많이 아프셔서 고스톱을 현금고스톱 못치십니다. 어제밤, 귀가해서 저녁을 먹고, 설님과 술집에서 나는 그림그리고, 그분은 술을 드셨는데요...집에 들어가는 밤길에 그러니까, 우린 늘 지금에 충실해야해. 지금 열심히 , 현금고스톱 재미나게~&quot이런 뉘앙스의 혼잣말을 했는데.설님 알아들었나요? 문득, 많이 아프신 아버님도 생각나고 돌아가신 나의 아빠도 그리웠던 밤 이였어요.​​#카카오프로젝트100 #플백 #매일그림한장 #draw_your_day #1일1그림 #매일그리기#고스톱 #화투 현금고스톱 #타짜 #파브리아노아카데미아 #모나미붓펜드로잉 #프리즈마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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