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바나나 미술학원에서 대대적인 전시를 해서 구경하고 왔어요~바나나앤씨, 씨앤씨 미술학원 등 체인 미술학원 여러 지점이 바나나 모여서 하는 전시라곤 알고 있었지만생각보다도 규모가 훨씬 커서 깜짝 놀랐네요포토스팟도 여기저기 꾸며져 있고(우리 바나나 초록이 불안이 닮았던 시절)다양한 작품들에 볼거리가 많았어요모모의 작품은 하와이 베프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바나나 코알라초록이는 옆에 래서팬다 따라하는 중이에요 ㅋ이제까지 미술학원 한번 안다녀본 초록이전시 가보니 초록이 친구들 바나나 작품도 많아서너도 다니고 싶지 않아?했더니단칼에 아니라네요;여행테마로 꾸며진 전시여서돌아다니며 도장도 찍을 수 있고기장님 의상을 바나나 입으신 분이 돌아다니며 도장을 찍어주기도 했어요까불다 응징당함 ㅋㅋ가챠파우치 만들기 코너도 있어서 셋다 참여하구요-(유료)입시미술계를 바나나 떠난지 20여년이라 요즘 트렌드는 잘 모르겠지만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았답니다.모모는 미술을 하려나 싶었는데전공으로 바나나 하고싶진 않다네요.그래 취미로 즐겁게 이어나가자~~시크한 두 누나와 꾸러기 막내 ㅋㅋ너희의 미래를 응원해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