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Apr 21 | 캠블리 review (30m) #Temu 작성일 25-01-17 01:49
성명 Pag 회사명
전화번호 - - 휴대폰번호 - -
이메일 aaa@naver.com
주소 ()
홈페이지
답변방법

본문

temu korea review 트럼프 당선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 - 미래에셋증권 ​[증시]- 미 증시 야간 선물은 현재 S&P500 2%+, 러셀2000 지수 6%+ 상승-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 축소​[채권]- 미 국채 수익률 2년물 +9bp, 10년물 +17bp (Bear steepening)- 특히, 미 국채 10년물과 3개월 간 스프레드 -11bp로 2022년 11월 초 이후 가장 적은 폭 기록- 동시에 글로벌 국채 수익률 상승 압력 높였지만 중국은 제외(역사적 저점 수준)​[환율]- 달러인덱스 1.7% 넘게 상승하며 105.2 기록...지난 7월 초 이후 최고- 달러/원 야간 환율은 (장중) 1,400원 기록..지난 4월 15일 이후 처음-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기록한 건 2022년 11월(당시, 달러인덱스 110 내외)- 유로/달러 환율 2% 넘게 하락...이외 일본 엔화, 스위스프랑,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 모두 약세 기록​[에너지]- 국제 유가 WTI -2.8%, Brent -3.2% 등 약세 기록​[귀금속]- 달러 강세 영향으로 국제 금 가격은 2.4% 하락하면 온스당 2,700 달러 하회​[산업금속]- 구리 가격은 4% 넘게 하락하며 지난 9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농산품]- 밀, 대두, 옥수수 등 주요 농산품 가격 1~2%대 약세​[암호화폐]-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6% 상승하며 7만 4천 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중​[변동성]- VIX 선물 지수는 전일 대비 23% 하락하며 200일선 턱걸이...9월 말 이후 처음​[개별주식]- 테슬라는 Pre-market에서 12% 넘게 상승하며 $282달러 상회- 이는 2023년 7월 중순 이후 최고치- 특히,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머스크 CEO를 '슈퍼 스타(Super star)'라고 칭함- 트럼프 미디이 앤 테크놀로지($DJT)는 Pre-market에서 27% 넘게 상승 중- 반면, Invesco Solar ETF($TAN)은 Pre-marekt에서 11% 넘게 하락 중■ 트럼프 당선에 관한 생각들 - J.P. 모건​1. 세금 : 공화당의 승리로 법인세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로 국내에 노출된 고세율 납세자에게 긍정적일 것입니다. 생각나는 예로는 무선통신사(Verizon(VZ), AT&T), 결제 네트워크(Visa(V), Mastercard(MA)), 급여 처리 기업(ADP, DAY, PAYC, PAYX, PCTY, PYCR), 미디어 네트워크/방송사(FOX,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 넥스타 미디어 그룹(NXST), 테그나(TGNA))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비즈니스이지만, 평균 미국 상장 주식보다 미국 내 노출 비율이 적습니다. 하지만 Mag7(대형 기술주 7개)은 미국 내 세금 납부액이 가장 큰 기업들로, 이들도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2. 외환 및 금리 : 전략가들은 공화당의 승리가 미국 원유(USO)를 강세로 만들고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결과에 가장 부정적으로 노출된 그룹/기업으로는 BKNG, Mag7,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 레버리지 주식 스토리(차터 커뮤니케이션(CHTR),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 울프 스피드(WOLF), 통신 타워 운영사) 등이 있으며, 이는 급여 처리 기업(ADP, DAY, PAYC, PAYX, PCTY, PYCR)과 같은 부동 수익 혜택을 받는 기업들에게 순풍을 제공할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USD 강세의 명백한 수혜자로는 출판사들(Relx(REL), Wolters Kluwer(W紅), Pearson(PSON) - 약 60-65% 미국 매출 노출), 도이치 텔레콤(DTE - TMUS의 51% 소유), SAP(미국 매출 노출 >30%) 등이 있습니다.​3. 규제 :a. 구글(GOOGL)과 애플(AAPL): 새로운 법무부 장관이 구글 검색 독점 소송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양당에서 모두 추진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공화당의 승리는 두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b. 라이브 네이션(LYV): 공화당의 승리로 법무부가 개편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합의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c. BEAD: 트럼프는 최근 스타링크를 BEAD 광대역 프로그램보다 선호한다고 발언했기 때문에, 공화당의 승리는 케이블 기업(차터 커뮤니케이션(CHTR), 컴캐스트(CMCSA))과 BEAD 혜택을 받았던 CALX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d. CHIPS법: 트럼프가 최근 조 로건과의 인터뷰에서 인센티브 보다 관세를 장려하는 발언을 했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과거에 대만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며, 이는 TSMC보다 현지 파운드리(인텔(INTC), 글로벌파운드리(GFS))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4. 중국 :a. 반도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보호주의 정책과 관세를 강조했으며, 이는 반도체 장비 업체(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ASMI, ASML, KLA(TENCOR), 램 리서치(LRCX))에게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공화당 승리는 또한 녹색 에너지 관련 정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자율주행차(AV)에 노출된 아날로그 반도체 그룹(인피니언(IFX),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 NXP(NXPI), 온세미컨덕터(ON), 마이크로칩(MCHP),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모빌아이(MBLY))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b. 틱톡(TikTok): 트럼프의 승리는 현재 일정(틱톡 매각의 초기 마감일은 2025년 1월 19일로, 2025년 4월 9일까지 연장 가능)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최종 결과를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메타(META)와 스냅(SNAP)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느 행정부에서도 이 문제가 실현될 가능성은 낮습니다.c. 관세: 트럼프는 중국 무역에 대해 관세를 더 높이겠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에 노출된 광고주들에게(메타가 가장 노출이 많음) 불리할 수 있습니다. 중국 판매자 노출이 있는 아마존(AMZN)과 엣시(ETSY)의 경우, 관세가 오르더라도 Temu, Shein 등의 경쟁 압력이 줄어들면서 상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5. M&A : 트럼프는 전략적 M&A에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통신 및 미디어(WBD, 차터 커뮤니케이션(CHTR), 알티스 USA(ATUS),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FYBR))와 중소형 소프트웨어 기업(APPN, PATH, PagerDuty(PD), 블랙라인(BL), 컨플루언트(CFLT), JFrog(FROG), 래피드세븐(RPD), GitLab(GTLB), 센티넬원(S), 엘라스틱(ESTC))에게 긍정적일 수 있으며, 대형 기술 기업들도 가장 가능성 있는 인수자입니다.​6. 대형 기술주 : 전반적으로 해리스 부통령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대형 기술 규제는 양당의 문제이며(트럼프가 처음으로 FTC/법무부를 통해 메타, 아마존, 구글, 애플을 겨냥함), 2) 리나 칸(Lina Khan)은 두 결과에서 모두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3) 해리스는 트럼프보다 합리적인 지도자로 보이는 반면, 트럼프는 더 예측 불가능한 행정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높고, 4) 트럼프는 USD와 금리에 대한 상승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몇 가지 특정 주식에 대한 영향으로는 MSFT(더 우호적인 M&A 환경 [+]), AAPL(중국 관세로 인한 리스크 [-], 구글/법무부 소송 [+]), GOOGL(우호적인 법무부 [+]), AMZN(중국 관세로 인한 부정적 영향 [-], 제스(CEO)의 노조 압력 [+]), META(트럼프와 저커버그 간의 혼재된 내러티브 [+/-], 틱톡 매각/종료 지연 가능성 [-]), NVDA(중국 규제 [-]) 등이 있습니다.■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얻어갈 것들? - SMART한 주식투자(Feat. 4yrs Monopoly ϔ년독점)*이미 보여준 독점 =‘슈퍼차저’*​☑️독점 =프리미엄​✔️Tesla : 자율주행 규격 + 독점화✔️Tesla : 휴머노이드 규격 + 독점화✔️SpaceX : NASA + 독점화✔️Starlink : 위성인터넷 + 독점화✔️기타 : X(슈퍼앱), Xai(생성형AI), 뉴럴링크 등 + 독점화​;자율주행은 결국 정부가 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허가를 해줘야만 상용화 가능​정부가 두려워하는 측면은 자율주행관련 규정을 입법화하고 시행하였을때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부의 책임여부​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일단 상용화가되고 발생하는 예상치못한 이벤트에 대한 데이타 축적은 FSD의 비약적 발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결국 트럼프 행정부는 예상보다 빠르게 자율주행(FSD) 상용화를 허가해줄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에 더해 자율주행(FSD) 규격이 슈퍼차저와 유사하게 Tesla-Style(예컨대 라이다X / 비전O)을 기반으로 구축되면 테슬라의 자율주행산업에서의 상당기간 독점성이 인정될 수 있음(웨이모는 라이다 기반)​;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개화와 상용화(제품출시) 역시 정부의 가이드라인 설정과 허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사실상 의미있는 수준의 가정용/산업용 휴머노이드의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업인 테슬라는 정부의 휴머노이드 규격을 역시 Tesla-Style을 기반으로 정립하여 휴머노이드 초기 개화시장을 독점할 수 있을 것​;SpaceX의 2023년 NASA의 아웃소싱프로젝트 금액 점유율은 11%수준으로 2위를(1위 Cal-tech 14%) 기록하여 민간항공기업중 1위를 차지했으나 절대 점유율 수준이 낮아 여전히 점유율확대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가 NASA예산확대시 SpaceX는 성장하는 시장에서 점유율까지 확대하는 고속성장이 가능하며, 이를 발판으로 메가IPO 추진 동력 확대​;스타링크의 위성인터넷은 가정용의 경우 Fixed Location조건으로 220메가 속도의 인터넷망을 월$120에 서비스 중이며, 현재 유료가입자는 270만계정을 돌파하여 위성인터넷사업자중 압도적 시장지위 확보(Comcast와 AT&T의 200메가속도 월 비용은 $50수준)​그러나 전체 인터넷사업자로 기준을 넓히면 AT&T/Comcast은 이미 1000만계정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Verizon역시 인터넷 회원수가 1000만계정에 육박해 Starlink는 경쟁사들 대비 상당한 열위​스타링크가 타겟하는 고객들은 상당수가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농촌 인터넷보급을 위한 보조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만약 정부가 보조금 혜택을 광범위하게 확장할 경우 기존 유선망 기반인터넷 서비스업체(Comcast, AT&T)의 점유율을 빠르게 뺏어올 수 있을 것■ 미국대선 결과에 따른 영향 점검 - 현대차증권​ㅇ 트럼프 295석,해리스 226석으로 2024년 미국 대선은 트럼프의 승리로 마무리(오전 7시기준).​여러 예측 모델 및 대선관련 베팅업체는 엇갈린 예상을 내놓을 정도로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웠던 상황. 트럼프의 근소우위 정도를 예측하는데 그쳤던 대선 직전까지의 모습.​결국 7개 경합주에서의 투표결과가 승패로 직결될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뚜껑을 열어보니 7개 경합주에서 모두 트럼프가 우위. 예상보다 더욱 기울어진 개표 결과. 상원52:44로 다수당도 확정, 하원은 203 : 189로 RedSweep의 가능성 높은 상황.​​ㅇ 대선결과가 시장 예상 대비 빠르게 확정되자 금융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드를 강하게 반영하는 모습​미국지수는 장중 고점 수준에서 마감하였으며 미국 내수비중이 높은 러셀2000지수가 5.8%로 가장 큰폭 상승, 미 국채금리는 재정적자 확대 우려 반영하며 10년물 기준 16bp상승 해 4.43%를 기록. S&P500내 업종별로는 규제완화 기대로 금융업종이 약진, 산업재와 경기소비재, 에너지 주도 강세​​ㅇ 트럼프 정책은 금리와 환율에 상방압력으로 작용​트럼프 공약 이행시 인플레 압력 및 재정적자 확대 우려로 장기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및 달러-원환율 상방 압력 이어질 소지. 트럼프는 취임즉시 행정명령을 통해 이민자 유입(특히, 불법이민)을 차단할 계획⇒노동공급감소⇒인플레상방압력⇒연준금리인하지연.​관세공약 이행도 수입물가 높여 인플레 상승 유발 할 것으로 예상되나 무역정책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교역환경 악화, 금융여건 악화 등이 수요측 물가압력을 낮춰 인플레 압력을 일부 상쇄할 소지(다만,정책 시행 과정에서 실제 부과 관세율은 공약보다 낮아질 소지).​트럼프는 약달러/낮은금리 선호하나 반이민, 관세정책은 인플레 둔화를 더디게 만들어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진행을 늦출가능성이 있고, 감세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는 장기금리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해 강달러를 자극 (단,정책간의 상충관계 고려시 실제영향은 축소될 가능성 상존)​​ㅇ 달러화 강세 연장, 달러-원환율 눈높이 조정 불가피​트럼프 당선으로 인플레/재정적자 확대 우려/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화 강세/원화약세 연장에 무게. 원화는 금리차 확대로 인한 달러화 강세와 더불어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발 무역정책 리스크 증가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트럼프 약달러/저금리 선호로 대미 무역흑자국 상대로 통화가치 절상압력, 연준상대로 금리인하 압력 행사할 소지있으나 성공 가능성 제한적. 정치이벤트 해소 이후 물가와 경기(고용), 통화정책 방향성으로 초점이 일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과 한국 경기와 물가상황, 트럼프 발 재정적자 확대 및 금리상승 우려, 무역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원화의 높은 민감도 고려할 때 원화약세 연장 불가피 할 전망​​ㅇ 트럼프 당선에 따른 국내 업종별 영향​&gt자동차 : 중립미국외 생산차량에 최대100%의 수준의 관세부과. 내연차에 대한 연비규제 완화. 전기차 의무판매 규제 폐지. ‘CAFE(기업평균연비규제)’를 최소수준으로 완화 또는 폐지.미국외 생산 차량에 대한 관세 부가로 가격경쟁력 약화. 전기차 전환 속도 둔화로 전기차 투자회수 시기 지연.완성차 업체간 경쟁심화. 공급망 내 중국 배제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gt반도체 : 부정Chips 법을 통한 지원축소 및 지원조건 강화. 첨단산업과 관련한 대중 수출통제 조치 강화. 반도체 지원법을 통한 보조금 지원 규모 축소. 대중 수출통제 동참 요구 증가로 대중 수출부담 확대. 보편적 관세 도입에 따른ICT 최종재 수익성 악화 .​>철강 : 부정전통산업에 대한 관세 및 쿼터적용 등 무역장벽 강화. 무역구제조치(반덤핑,상계관세)증가. 보편적 관세부과 조치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약화. 자국 제조업 보호 강화 기조로 무역장벽 심화 ​&gt2차전지 : 부정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에 부정적인 입장. IRA 정책폐지 또는 축소. 미국내 전기차 시장 성장둔화로 배터리 수요 위축. 배터리산업에 대한 투자 축소.​&gt화장품 : 부정모든 수입품에 보편적관세 10~20%p 부과. 현재 화장품 브랜드 사들의 가장 주요한 지역 미국. 관세 부과시 K-인디뷰티 흥행 일부 기여한 가격경쟁력 요인 약화가능성有. 다만, 중장기적으로 중국 ODM 수요 한국 ODM사가 흡수할 가능성도有 ​&gt화학 : 중립-석유개발 및 화석 에너지 생산 확대로 에너지 가격 하향 안정화. 보편 관세 부과로 대미수출 단가 상승. 에너지 인프라 관련 투자규제 완화. 국내 화학 산업 대미 수출비중은 낮은 수준으로 관련영향 제한적. 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른 수요약화. 유가하향 안정화시 원가부담 완화 .​&gt방산 : 중립미국 중심 공급망 구축시 방산 협력 후퇴. 국제 분쟁 단기 종결시 수출 둔화. 미국 방산기업과 경쟁 심화. 전쟁종료, 수출둔화, 미국의 군사개입 축소로 각국의 무기수요 증가​&gt기계 : 중립원유/가스 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 친환경 에너지 관련 투자 위축.시추지역 확대 추진 및 정유시설, 파이프라인, 발전소건설. 시추, 건설관련 기계 및 장비 수출 증가. 화력발전 가스터빈 관련 수출기회​&gt헬스케어 : 중립탈 중국 기조 유지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시장접근성 향상(생물보안법). CDMO 수혜 지속. IRA에 대한 일정 또는 변경으로 약가인하 일정 변경가능. 공약시행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gt금리 인하 보류시 제약/바이오 시장에 유동성 위기 가능성. 국내의약품CDMO 기업들에 중장기적 수혜기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하지연 가능성.​&gt음식료 : 중립모든 수입품에 보편적 관세10~20%p 부과. 미국내 생산시설 갖추지 못한 K-Food수출 품목에 대하여 관세부과시 가격 경쟁력 약화 가능성 有​&gt전기전자/ 디스플레이 : 중립미국IT 빅테크규제완화, 친기업적 세금 감면 정책 예상으로 우호적인 입장(Apple, Meta). 미국 IT기업에 수출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의 수혜가 간접적으로 있을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것■ 격렬했던 트럼프 트레이드, 남기고 간 흔적과 힌트는? - LS증권​● 예상보다 빨랐던 성적표, 트럼프 트레이드의 시작개장 직후 한국 증시는 대선 불확실성 해소만을 반영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 코스닥은 잠시나마 약진을 보였던 해리스에 +1% 가까운 상승을 기록. 10시 30분 출구조사 발표를 기점으로 개표 상황은 빠르게 진척을 보이며 트럼프의 스윙스테이트 승전보가 이어짐. 이 시점부터 관련 자산군 및 섹터에서 본격적인 트럼프 트레이드 출현. 코스피, 코스닥 또한 하락세 시작​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를 확보한 트럼프는 오후 들어 모든 스윙 스테이트에 우위를 점하며 폴리마켓 기준 승리 가능성이 90%에 육박. 이후 공화당의 상원 장악 소식과 함께 트럼프는 대선 승리를 선언. 하원 역시 공화당이 우세한 가운데 슈퍼 선거의 해의 마지막 이벤트가 종료. 발간 시점 하원(R 207석, D 188석)​● 대선을 온몸으로 체감한 한국 증시간신히 약보합 마감에 성공한 코스피. 트럼프 트레이드는 뚜렷한 흔적과 힌트를 남김. 조선, 금융, 기계, 방산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 재생에너지, 자동차 등은 temu korea review 약세. 그중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주도한 은행 업종은 트럼프 1기 시절 볼커룰 완화를 기억해내며 수혜업종으로 부각. 반면 2차전지는 IRA 세제혜택, 보조금 감소 등이 포함된 트럼프의 아젠다 47 현실화 우려에 급락​대표적 수출 업종들의 차별화는 크게 미국에 필요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가능. 조선, 원전, 헬스케어 등 당장의 미국 니즈에 부합하거나 중국 규제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이 존재하는 영역은 안전.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9.9%) 등도 강세. 반면 자동차, 철강, 화장품 등의 섹터는 원화 약세에 따른 수출 기대감보다 자국 보호 및 무역규제, 보편관세에 대한 우려감이 우위로 작용하는 모습​● 레드 스윕(공화당 장악)의 의미변수가 없다면 '16년과 동일하게 의회를 장악하며 강력한 정치적 입지를 다지게 될 트럼프. Brooking 리서치는 레드 스윕 시나리오 하에서만 $300~400B 규모의 IRA 세제혜택 예산 감소를 전망. 그만큼 기존 바이든 정부 정책 노선에 변화를 주기에 유리한 환경임은 부정할 수 없음​다만 트럼프 1기의 대표적 아젠다였던 반이민정책과 오바마케어 폐지의 사례를 본다면 무조건적 변화가 아닌 '가능성의 유의미한 증가'정도로 의미를 제한할 필요. 반이민정책과 멕시코 장벽 논쟁은 당시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셧다운에 돌입하는 이례적 상황을 연출. 또한 오바마케어 폐지는 '25년 의회에서도 논의될 예정. 이번 트럼프 2기가 당면한 법인세와 관세 그리고 IRA 축소 이슈 역시 변화를 주기 위해선 노동 계층과 수많은 IRA 수혜 지역을 대변하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과거 트럼프 케어와는 다른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야 함■ 해리스와 함께 침몰한 옐런의 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