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쇼핑몰 포함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갖는 딜레마가 있다.월초한달간의 매출이 리셋되기 때문에 다시 0부터 시작해야하는 부담감으로 지낸다.중순이제 15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부족하다면 "아 이번달은 매출이 적겠구나 "싶은 생각으로 월말까지 살아간다.월말대략적인 매출 추이가 나오면서 극적인 주문들이 생기지 않는 한 예상범위 안에서 월 마감을 하게 된다.3월도 연휴를 포함하면서 시작됐고, 개학 시즌의 부모님들 지갑은 얇다못해 구멍나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그럼에도 5일간 쇼핑몰 1000만원을 팔았다.아니, 정확하게는 1100만원을 팔았다.난 아직도 항상 내 방향에 대해 흔들린다.그런데 이것이 맞았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N극 - S극나는 한쪽으로 자본이 들며, 마진율이 적정한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다.동시에 한쪽으로는 자본이 들지 않으며 마진율이 최대치인 부업을 키워보고 있다.이렇게 난 두개의 극과 극인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소득을 만들어낸다.부업의 경우 소득이 발생하기만 한다면 시간대비 엄청난 소득이 생긴다.매일 쇼핑몰 기록하는 똑같은 글이지만 각잡고 상위노출 시켜버린다면 그것 또한 내 능력이기 때문이다.어쨋든 내 소득의 메인인 쇼핑몰의 방향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방향이 중요한 이유난 저렴한 물건을 팔지 않는다.1개보단 2개, 4개, 8개를 살 수 있는 물건을 판다.도매꾹, 오너클랜 같은 공급사를 이용하지 않는다.이번주 매출의 20%를 차지하게 된 공급사는 모두 내가 직접 발품팔아서 찾았다.D사미국 브랜드 R사난 모든 물건을 사입해서 팔지 쇼핑몰 않는다. 당연히 사입이 메인이지만 어떻게 고객이 찾는 모든 물건을 갖추고 있을까?내가 공급할 수 없는 제품을 찾는 고객을 만났을 땐 어떻게 해서든 그 공급처를 찾는다. 그때만큼은 그럴 힘이 생긴다.왜?지금 공급처를 찾기만하면 하루 일당을 벌 것 같은 기분인데 시간 좀 투자할 수 있는거 아닌가?그야말로 잡아놓은 물고기인걸이렇게 찾다보니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곳들이 늘기 시작했고, 꾸준한 거래가 쇼핑몰 일어나기 시작했다.최근에서야 이런 방식의 셀링을 드랍쉬핑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난 그저 필요해서, 어떻게든 하나라도 좀 팔아보고 싶어서 사용한 방법인데 이것을 글로벌하게 하는 이베이, 쇼피, 라자다등등 다양한 곳에 기회가 있겠구나 싶다.경쟁사가 넘을 수 없도록 견고한 성벽을 쌓는다.파트너사에 프로모션을 제안했다.이 좁은 시장이 흔들릴만한 파격적인 단가를5분도 안되서 빠른 피드백이 욕으로 왔다.'시장을 무너트릴 작정이니? '물론 그럴 마음은 없었지만 쇼핑몰 난 여기서 한가지 확신을 얻었다. 내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 이렇게 빠른 피드백을 가져올정도라고?시장이 존재하는 한 내가 먹을 파이는 아직 남아있겠구나.. 자본이 드는 사업분야를 나름 잘 선택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바로 여기서였다.1개를 팔면 일당이 나오지만 간혹 팔리기에 바쁜 상태가 아님을 유지할 수 있다.반대로 바쁘지않은 상태이기에 부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것은 개발실력을 점차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현재 쇼핑몰 만들고 있는 소싱 프로그램같은 곳에 내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안무너지는 성벽은 없다. 다음 성벽을 쌓아야 한다.그렇다고 내 분야가 철옹성같은 디펜스를 가진 것은 아니다. 다만 다음 성벽을 쌓을 시간을 벌어주기엔 딱 좋다라는 생각이다.내게 다음 성벽은 부업들이다. 자본보다는 머리를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지식창업.애드센스, 개발, 코딩, 프로그램 만들기 등등내가 그리는 그림의 시발점은 출간이다. 아마도 이번년도에 쇼핑몰 출판될 종이책부터 나의 브랜딩을 만들어나가며 점차 생태계를 옮겨간다.다음 성벽을 쌓는데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꼭 해야할 일이기에 실행해야한다.지금은 계산기같은 프로그램밖에 못만들더라도 계속 만들어보고 잊을만하면 해보고 안해본 프로젝트도 고객을 위해 시도해보는 것.난 방구석 온라인 쇼핑몰 셀러가 아니라미국 주식으로 월 배당금 400만원을 받고,특정 카테고리의 전문몰을 위탁&운영하며,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사람.이 3가지를 하는 반퇴사업가가 되고자한다.#온라인쇼핑몰 돈되는 정보들 무료로 쇼핑몰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