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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딥시크(DeepSeek) 탈옥버전 궁금해 시진핑 물어보니 탈옥 방법 작성일 25-03-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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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딥시크 IT 블로거 아이보리입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소식을 접했겠지만, 최근 딥시크(DeepSeek)의 등장으로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력한 성능과 저비용으로 개발되었다는 점 등 주목을 받는 데엔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본 포스팅에서는 DeepSeek의 의미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우리에게 익숙한 ChatGPT와의 차이, 그리고 안전한가에 관한 주제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딥시크 뜻01대표 모델로는 V3, R1이 있다​딥시크 뜻은 영단어, ‘깊이(Deep)'+ 딥시크 '탐구하다(Seek)'='DeepSeek'가 결합된 단어인데요. 즉, 방대한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AI입니다.​DeepSeek는 알려진 대로 중국의 AI 연구 개발 기업이 만든 기술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다른 AI들과의 차별점이라면 저비용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이를 오픈소스(Open-Source)로 풀었다는 점에 있습니다.​​특히나 V3 모델을 제작하는데, 600만 달러(약 87억)의 개발비와 엔비디아의 구형 칩, H800이 사용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OpenAI의 딥시크 GPT-4 모델의 경우, 훈련에 1억 달러(약 1459억)가 들었다고 하니 단순 금액 비교만 해도 그 차이는 어마 무시한 수준이죠.​*다만, 미국 빅테크의 기술 탈취 및 고성능의 엔비디아 반도체 확보에 대한 의혹도 있다.​챗GPT와의 차이는?01​공통적으로는 대형 언어 모델(LLM)이란 특징을 지닌 두 모델이지만, 여러 면에서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하는 ChatGPT와는 달리, 딥시크는 모든 AI 개발 정보를 딥시크 공개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사실 DeepSeek에 대한 성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ChatGPT를 개발한 OpenAI에서도 구형 모델만이라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AI 경쟁의 가속화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03미국 기준, 평점 4.3 / 리뷰 4,000+​현재 딥시크는 PC 웹 및 딥시크 모바일 환경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이미 미국 앱스토어에서는 1위(무료 앱 인기 차트 기준)를 달성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시점에서 챗GPT는 한 단계 아래로 내려가 2위에 안착한 모습입니다.​현재는 정보 유출 우려로 일부 주에서는 사용을 금지했을 정도인데, 해당 LLM의 등장이 미국인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음을 시사하는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한국 기준, 평점 3.6점 / 리뷰 100+​심지어 우리나라 딥시크 인기 앱 순위에서도 1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미국 대비 평가가 비교적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보안 이슈04​다만, 개인정보 유출을 비롯한 보안 관련 이슈도 있다 보니 단순히 안심하고 사용하기엔 우려스러운 부분도 없진 않은 상황입니다. 얼마 전엔 AI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됨에 따라 사용자들의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죠.​따라서 DeepSeek를 사용하신다면 가급적 '개인정보'나 '회사의 기밀'과 관련된 딥시크 중요한 정보는 프롬프트에 제공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맺음05얼마 전, OpenAI에서는 추론 능력을 강화한 o3를 발표했다​오늘은 여기까지 딥시크 뜻과 함께 ChatGPT와의 차이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안 문제와 기술 탈취 등을 비롯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DeepSeek의 등장에 AI 모델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사실 지금까지 AI 모델 훈련에 딥시크 있어서는 GPU 성능이 높을수록 AI 추론 성능도 높아진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DeepSeek의 등장이 여기에 의문을 던진 것인데요. 앞으로 AI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되는 새로운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한편으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