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청양출장샵 제목이 10월이었는데하루 사이에 11월이 되어버린..3달 전 퇴사 후 첫 출근했던8월 일상 기록 해봅니다..ㅋㅋ​​첫 출근 날이니까 단정하게!내 옷장에서 그나마 단정한원피스 꺼내입고 미닛뮤트미니 브랫백 메고 출근..~텀블러랑 슬리퍼 이것저것챙기느라 손이 자유롭지 모태​​첫 날인데 아무도 없는 이슈뭐지?..대국민 몰카인가행정실 분들이랑 교감쌤이랑나가서 밥 먹고 여유롭게 양치 하고혼자 공부하다가 쓸쓸히 퇴근..​​구름 뭐야 동화야? 그림이야?​​울 애기도 짜파게티 시식했다네요몽이 털이 하양색이라(ㅋㅋ)비닐로 앞치마 만들어서 해줌귀엽죠 귀엽다고 해​​나도 앞치마 하면 꼭 안한 곳에튀겨서 묻던데 강아지나사람이나 똑같군아..ㅋㅋ​​그냥 심심해서 질문 공유해서답했는데 달달구리한 답장이와서 스토리에 올려버림내가 좋은데 어쩌라고​​올 쓰탐룩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오늘도 특별식이다!참 뭐든 잘 먹어 보기 좋아근데 다이어트 해야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괴롭힌 거 아니고발사탕 해서 넥카라 씌웠는데바나나 인형 잡겠다고 낌할아버지 같어요​​엄마랑 올만에 둘이 밥 먹으러갔다가 카페가서 사진 찍는데이 날 어니브 협찬 받은 거마음에 들어서 만족쿠 ㅎㅎㅎ다음엔 치마랑 입어봐야지​​엄마가 큰 맘 먹고 거실이랑 안방계단 좋은 거로 바꿔줬는데무서워 해서 망했음 ㅋㅋㅋ미끄럼 방지도 되고 밤에는살짝 야광으로 보인다는데몽이는 왜 올라오지를 못 하니..​​출근한지 얼마나 청양출장샵 됐다고 연수오히려 좋아 단정해야 해서엄마 블라우스 빌려 입음심지어 안경 끼고 갔다고요​​연수는 무려 청양까지 가야 해서같은 동기 선생님이 데려다 주심그래서 마지막 날 커피 깊티 보냈당​​연수 3일 내내 간식 어마무시하게준비해 주시고 생수랑 커피까지듣는 내내 하나씩 까먹기 좋았음​​​거기다 퀴즈 내서 맞추면천원까지 복권 줬는데 나는하나도 안맞추고 동기 선생님이2번 맞추셔서 하나 주셨다이직과 동시에 퇴사 하나 했건만역시나 광탈 ㅎㅎㅎ..​​연수 때 점심은 어차피 출장 서류 내면따로 줘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 되는데첫 날에는 중국집 가고 둘쨋 날에는비빔물냉면 집 갔는데 존맛..​​만두도 넘 맛있잖아..배부른데 이대로 집 가면 안될까요ㅠ ㅠ​​가게에서 키우는 강아지인지카운터에 얌전하게 앉아 있는데우리가 와서 예쁘다 해도 가마니..되게 얌전하구나 너?​​할아버지가 가끔 양파 많이 주시면아팥 친구 예나 불러서 노나 주는데이번에는 기브앤테이크로 크록스에달려 있던 하리보 지비츠 뜯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었는데 주면 고맙고..​​연수 막날에는 장학사님이 오셔서점심 사주신다고 하시길래 갔더니레스토랑에서 고르곤졸라 피자랑​​각 1인 1스테이크 시켜주심덕분에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근데 이제 연수 그만..​​점심엔 스테이크 먹고저녁에는 엄마 퇴근 시간에 나가서집 근처 칼국수 집으로 갔는데무슨 술집인 청양출장샵 줄..아저씨들 술 먹어서 시끄러움​​그래도 칼국수랑 보쌈은 맛있었다뭐라 할까 하다가 금방 가서나중엔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음​​드디어 기다렸던 주말!역시 출근러의 주말은 소중해마데이 튜브 탑 개시했음​​햄버거 먹고 카페 갔다가급 오랜만에 영화 보기로 함요즘 보정 어떻게 해도 사진이구리면 흑백으로 돌려버리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같이 몽이 저녁 산책하러나갔다가 하늘이 예뻐서​​오랜만에 온 공주 메타세콰이어길!내가 찍은 엄마 뒷 모습잘 찍었쥬?​​사실 몽이 산책 겸 협찬 옷 사진찍으러 온건데 더워 죽는 날씨지만그나마 그늘이라 버틸만 했다..유독 길었던 올해 여름​​12일이었나 행정사님이랑코치님이랑 외출 달고 나가서학교 앞 백반집 갔는데 제육볶음이달달하면서 매콤한? 애매하면서뭔가 중독되는 맛이었음​​내가 사준 몽이 방석 아주마약 방석마냥 잘 올라가서 뿌듯혀​​근데 어째 거꾸로 누워있는 것 같다?​​월요일인데 대전 병원 들르러학교 조퇴쓰고 왔다가 다시돌아가는 길에 와서 같이 저녁 먹음이러다 보배반점 단골 될 듯​​출근길에 엄마가 몽이 산책하는데나 버정 앞이라니까 막 뛰어오는 몽출근 전 힐링 ..​​광복절 전 날 조퇴쓰고바로 당진으로 부랴부랴 갔더니고생했다고 미리 피자 시켜놓음먹었던 피자 중에 제일 마싯어..​​다 먹고 빈둥거리다가 후식먹으러 빙수 청양출장샵 카페 찾아서 갔는데생각보다 너무 건강한 맛이라실망하고 슬며시 집으로 돌아옴..떡까지 인절미라 뻑뻑함의 극치​​원래 집콕만 하자고 해서 화장품최소화해서 왔더니 브런치 카페가자길래 결국 눈화장 못하고민둥이로 다녀옴그래도 렌즈는 있어서 다행이야..​​아니 하네스 새로 사줬는데싫은지 안하려고 하고 겨우 했더니방석에 올라가서 바깥만 바라봄간다는 거야 안간다는 거야​​나트랑 너무 즐거웠어서 바로그 다음 여행 예약해버려..원래 연말에 갔다가 연초에오려고 했는데 그냥 여유롭게1월 지나서 가기로 함마카오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 돼..​​해 지는 모습이 마치 꽃 같네​​엄마랑 잘 걷다가 하늘 사진 찍느라안가니까 왜 안오냐고 쳐다봄ㅋㅋ 바짝 따라 붙겠습니다..​​쓸데 없는거 신기해 하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일에 박은 나비가 빛 비쳐서손가락에 보이길래 신기해서 찍음나만 신기해 ? ?​​출근한 지 보름 됐을 때선생님이 초대해 주셔서 같이 빵이랑커피 먹으면서 이야기 나눴는데 아직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열심히 먹고만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교무실로 돌아갈 때는 빵 싸갔잖아​​아침에 출근 준비 하는데몽이 너무 귀여워서 찍음엄마 자는데 숨 쉬는지확인하는 것 같지 않냐고요..너무 귀여워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첫 월급이 들어와서 이번에는그냥 없는 돈이다 치고 취업에도움 주셨던 분들 청양출장샵 선물 사러찬영이랑 대전 신세계 백화점 왔다!일단 내꺼부터 볼게요 (?)​룰루레몬 레깅스 아시안핏으로슈퍼 하이웨스트 입어봤는데핏 예쁜데 슈퍼라서 숨이 안쉬어짐ㅋㅋ 이거 맞아? 그리고 10억이라 보류..​​찬영이는 원래 탐나했던 브랜드있어서 사주겠다니까 비싸다고사지말라 해서 송지오 갔더니 이것도비싸서 괜찮다 하길래 입은거 보고 싶다고하니까 그럼 자기는 내껄 사주겠다고같이 커플로 입자 해서 결국 커플 니트 생김아 숨 참을 뻔​​찬영시가 이번에 와보자 해서1시간 반이나 웨이팅 하고들어온 대전 아웃백 신세계점!​​식전 빵은 역시 아웃백이야​​커플 세트 구성에 있었던스프들이랑 슬러쉬 같은 음료들부터나와서 먹고 있으니까​​메인 디쉬로 나온 투움바 파스타랑스테이크, 사이드로 선택한양파 튀김까지 있었는데 사이드튀김이 생각보다 맛있었음​​또 다른 사이드는 역시 알감자로감자돌이는 무조건 감자 픽이야근데 이것도 맛있었음커플 세트인데 왜 2명이서먹으면 배 터질 것 같은거죠​​다 먹고 소화시킬 겸 또 구경하는데요즘에는 선글라스도 접히나봐제트 플립이야 뭐야​​1층으로 내려갔더니 로비에서두바이 초콜릿 팝업도 하길래일단 냅다 줄부터 서​하이 두바이라는 곳인데전에 샀던 거랑 다르겠지 하고기대하면서 2개나 샀음​​마지막은 어머님 아버님 드릴홍차랑 쿠키 세트로 유명한브랜드 찾아서 지하로 왔는데생각보다 선물용으로 잘 나오길래찬영이랑 고심해서 청양출장샵 골랐다!​​우리가 쇼핑한 것들찬영이랑 어머님 아버님 언니까지내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선물할거 쇼핑하는 내내 즐거웠음​​쇼핑백 잔뜩 있는 거로허세샷도 남겨야 한다길래 찍혀드림뭔가 웃겨서 이거 맞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세계 팝업에서 산 두바이 초콜릿전에 카페에서 7천원 주고 산거랑확실히 차이가 나게 맛있어서엄마랑 노나 먹었다 힛,,이래서 잘 보고 사야하는 듯​​8월에는 이렇게 쇼핑했나 봅니다윗 줄은 전부 쓰리타임즈고..페일제이드 레이온 가디건이랑글로니 탱키니까지 알찬 샤핑했네​​다음 날은 엄마 선물 사러 또 옴어디에? 신세계 백화점에선글라스냐 지갑이냐 하다가​​결국 셀린느 카드 지갑으로 결정!자꾸 예산 초과냐고 하는데 맞지만뭐..없는 셈 치기로 했으니까 근데이미 샀는데 물어봐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방앗간 젠틀몬스터에서핑쿠 선구리도 써보고​​엄마가 궁금해 했던 메밀정원도 왔다!저번에 왔을 때 물 보다는 비빔이더 맛있었어서 둘 다 비빔 시키고메밀전병도 주문 했는데 역시나메밀전병은 우리 입맛은 아닌가봐​​그래도 비빔 메밀면은 맛났다엄마가 샥샥 비비면서 찍을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잘 찍었습니다​​여름 구름 이제 볼 날이 얼마 안남았다그럴 줄 알았지 난​​처음으로 공구 구매해봄마침 속옷 사야 하는데 퓨마 속옷세트를 8만원으로 판다길래 샀다드로즈 팬티가 이렇게 편한거냐고이번에 신세계 접했잖아​​유솝 후기 이벤트 청양출장샵 당첨된글리터 펄 가방도 왔는데생각보다 더 더 예쁨..얼마 남지 않은 여름 주구장창 메주마​​울 몽이는 똑똑인 게..츄르 주면 자기가 알아서 발로눌러 먹다가 마지막에 안되면가져와서 해달라고 함천재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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