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바카랏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이야기원없이? 많이 해서올 해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코스트코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발견한 날내 블로그 유입에도 크리스마스 키워드가 뜬 것을 보고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 나같은 사람들이???하고 놀라고 말았다. 멋진 나멋진 님그렇다면 올 해도 역시 아유 크리스마스 하나도 기대 안된다! 시작자라는 온라인이랑 앱으로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아이템 구경을 먼저했고실물을 구경하려고 매장에 방문했다.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아닌기존 키친웨어에 벨벳 바카랏 타이를 묶어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한 테이블 세팅올 해는 자라홈 테이블보 디자인이꽤 다양했다. 체크무늬, 보타니컬, 작은 자수 등강렬하고 화려한 것도 있고우아하거나 심플한 것도 있어서취향따라 선택지가 제법 있었다. 글라스 마커도 알록달록한 피규어랑클리어 버젼이랑 두 가지모두 세 종류구분하기에는 확실히 컬러가 있는 쪽이 용도에 더 맞을 것 같은데글라스에 세팅해 놓으면클리어 버젼이 몹시 영롱해 보이긴 했다. 바카랏 자개, 유리, 실버, 화이트의 테이블 세팅요 와인잔이랑 비슷한 느낌의엠보싱 아이스크림 컵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실물을 보러 간 것이었는데안타깝게도 매장에 없었다. 역시나 매장에는 없었지만바카랏 느낌의 크리스탈 잔도 꽤 근사하다. 물론 퀄리티 자체를 비교할 순 없겠지만가격이랑 관리면에서 보면기분 내며 편하게 쓰기에 좋을 것 같다. 빠지면 섭섭한 골드작년에 다른 매장에 방문했을 때에도메인 연출이 골드였던 자라홈온라인에서는 못 바카랏 봤던 것 같은캔들 홀더초 없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괜찮아 보였다. 키즈 쪽 크리스마스 제품에서 만난강아지 스노우볼!!!눈 맞는 강아지들 너무 귀엽다ㅜㅜ아가들 옷이랑 실내화오프라인 규모의 문제도 있겠지만아무래도 조금 이른 시기라서 그런지입고되지 않은 제품이 많았다.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온라인이랑 앱에는 매장보다 훨씬 더 많은 제품이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몇 번 더 들락거리게 될 지도조카 어드벤트 캘리더를 만들까 바카랏 하고들러본 버터 매장작년에는 귀여운 스노우볼을득템했던 기억이 있다. 불 들어오는 트리, 눈사람 키링트리를 입은 캐릭터 인형도자기로 만들어진 보석함선물주머니? 플라넬 파우치실내화랑 방석도 있고방한 가능한 모자랑대량 선물로 좋을 것 같은작은 패키지 양말도 있었다. 디즈니 크리스마스 디너 제품이 있었는데모던하우스가 종류가 더 많았다. 버터는 모던하우스가 만든 브랜드라서크리스마스 장식이나 소품도겹치는 항목들이 꽤 있다. 작년에는 모던하우스에서 귀여운 브레드하우스가 바카랏 레고로 나왔었는데버터에도 두 종류의 레고가 있었다. 책을 펼치면 나타나는책속의 작은 집 블럭 핑크색 트리 오르골작년에 구입한브레드하우스가 15,000₩ 이었던 것과비교하면 가격은 좀 더 있는 편인데책 블럭은 조각이 많고핑크 트리는 오르골이라가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지? 여기서도 저기서도 처음 보는선물상자 스노우볼귀여워서 집었다가스노우볼 호더가 될 것 같아서 내려놨다. 스노우 볼의 경우 기포가 들어가있거나스노우볼 안의 바카랏 액체가 맑지 않은 등불량이 종종 끼어있어서고를 때 잘 보고 데려와야 한다. 플라잉타이거에는디너냅킨 구경간 것인데예전만큼 디자인이 많지 않아서고를 것이 없었다. 대신 어글리스웨터 처럼좀 재밌는 제품들이 있어서 구경했다. 크리스마스 악세서리이런거 정말 예에에전에학교앞 문구점에서 보고 처음 보는 것 같다. 트리귀걸이랑루프를 타는 산타 귀걸이ㅋㅋㅋㅋㅋㅋㅋ매우 시선강탈인반짝이는 트리 모자ㅋㅋㅋㅋㅋ다같이 쓰고 파티하면 너무 웃기고 재밌을 것 같다. 나름 바카랏 멀쩡한? 다른 악세서리 종류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북유럽 갬성의 조금 색다른선물상자랑 쇼핑백도 있어서포장용품 고르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포스팅 할 예정이 없어서이케아 구경할 때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올 해 이케아 포장제품도독특하고 예쁜것이 많았다. 선물포장 제품은 이케아, 플라잉타이거어린이를 위한 작은 선물이나크리스마스 악세서리는 버터, 플라잉타이거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나 장식품은이케아, 자라홈, 모던하우스 쪽에서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