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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전공지] 1팀마감을 알립니다/ 2024년 책쓰기 프로그램 운영해보려해요 (소수정예) 작성일 25-03-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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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프로그램 쓰기,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글을 잘 써야 책을 쓰지, 난 어려울거야와 같은 고민들에 갇혀 포기하거나 시작을 못하고 있지 않으신가요?​오늘은 20년 경력의 출간 프로듀서 유광선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책 쓰기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와 그에 대한 실제적인 해법을 나누려 합니다. 이 인터뷰 내용을 통해 책 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덜어내고,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1. 맞춤법과 문장이 완벽해야 한다는 오해​​책 쓰기를 시작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맞춤법을 다 맞추고 문장을 완벽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쓰기프로그램 유광선 대표는 그런 부담이 오히려 글쓰기를 멈추게 한다고 말합니다.​출판사에는 원고를 교정하고 윤문(글을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하는 전문 인력이 있습니다. 작가가 해야 할 일은 완벽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진솔하고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것입니다.맞춤법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서툴더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쓰세요.와일드북 유광선 대표​2. 멋지게 글을 꾸며야 한다는 오해​​내 이야기를 쓰면 너무 부끄럽지 않을까?&quot많은 작가들이 솔직함 대신 과하게 포장된 글을 쓰곤 합니다. 그러나 유광선 대표는 강조합니다.독자들은 '날것 그대로의 이야기'에 더 큰 공감을 느낍니다.와일드북 유광선 대표실패와 상처, 시행착오가 담긴 솔직한 이야기가 책쓰기프로그램 오히려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 성공만 나열한 글은 현실감 없고 자기 자랑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솔직함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책 쓰는 과정에서 작가 자신도 치유될 수 있습니다.와일드북 유광선 대표3. 출판하면 가만히 있어도 인세소득이 들어온다는 오해​​많은 사람들이 책을 내면 가만히 있어도 인세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유광선 대표는 '현실은 다르다'라고 말합니다.출판으로 돈을 벌려면 책이 2~3쇄 이상 팔려야 하며,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유명 작가들조차 방송에 나가며 책을 홍보합니다.​책 출판은 돈벌이가 아니라,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책쓰기프로그램 전하는 시작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책은 돈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와일드북 유광선 대표​4. 지인들이 책을 알아서 사줄 것이라는 오해​​내가 책을 내면 주변 사람들이 다 사주겠지.&quot이런 기대를 하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유광선 대표는 지인들도 책을 잘 사지 않는다고 단언합니다.​커피 한 잔이나 밥은 사줘도 책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책 판매는 지인 의존이 아니라, 독자 기반을 구축하는 노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책을 낸 작가라는 자부심은 중요하지만, 지인들의 구매를 기대하진 마세요.와일드북 유광선 대표와일드북 단독매대 @영풍문고 ​5. 단독 집필만이 책쓰기프로그램 진정한 책 쓰기라는 오해​​300페이지를 직접 다 써야 작가다?초보 작가들은 단독 집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저(공동 집필)로 시작하면 부담을 줄이고 더 넓은 독자층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유광선 대표는 공저의 경우, 공저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뛰어난 리더와 협업하면 공저 참여만으로도 개인 브랜딩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보다 순조롭게 작가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단독 집필의 부담을 내려놓고 공저로 시작하며 글쓰기 경험을 쌓아보세요.와일드북 유광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