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책쓰기클래스 가을학기 종강식 우순애 저자의 출간 축하도 함께한 종료식1인 CEO를 포함, 크리스천 리더들을 위한 2024년 가을학기 종강 수업이 2월 13일 서울 강남 ‘코지모임공간’에서 있었다. 지난 해 9월부터 20주(60시간)에 걸쳐 수업과 개별 코칭을 받고 글쓰기 과제를 수행해 온 9명의 수강자(기성작가 4인, 예비 작가 5인)가 모여 기쁨과 책쓰기클래스 감동의 소회를 나눴다.동료 저자를 축하해주는 6~7학년 여학생들특별히 이 자리에선 얼추 반세기동안 전국 소년원 선교에 헌신해온 목회자 부부의 사역과 신앙여정을 담은 에세이 ;(좋은땅)를 최근 출간한 우순애 저자의 출판기념 축하도 겸했다.소년원 선교 46년간의 자취를 기록한 우순애 저자우순애(겨자씨선교회 대표) 저자는 문우들의 축하 인사에묵직한 답례의 메시지를 전했다. 책쓰기클래스 “남편(김원균 목사)의 지지를 받으며 막상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지난 46년간 소년원 아이들과 함께한 삶의 궤적을 써 내려가는 일은 결코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쓰기 교실에서 만난 믿음의 사람들과 더불어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감동을 나누면서 치유와 긍정 에너지를 듬뿍 받았습니다. 문우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북 코칭 클래스에 들어와 2024년도에 책쓰기클래스 책을 출간한 저자는 우순애 저자 외에 김철수 님의 ;,박남혜 님의 ;, 홍성애 님의 등이 있다. 이곳 북코칭 클래스에선첫 책에 도전하는 예비 작가들과 두세 번째 책에 도전하는 기성 작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에서 탄생한 최근 저서들십 수 년간 200여 권 책 출간 도운 책쓰기 산파 강의와 책쓰기클래스 코칭을 통해 이들 수강생들의 책 쓰기 ‘산파’ 역할을 해 온 나(봉은희 작가)는 올해로 38년째 기자와 작가 그리고 글쓰기 강사로 활동해 왔다. 대학졸업 후 잡지․출판․기업(기관)홍보 등 미디어 분야에서 일해 왔다. 마흔이 지나 상담 및 교육 분야에 들어와선 인간의 다양한 감성심리와 조직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익혔다. 이러한 책쓰기클래스 인문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에서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한 강연을 하고, 실제 그들이 책을 펴내도록 이끌었다. 단순히 글쓰기를 지도해온 강사로서가 아닌, 숱하게 많은 이들의 글이 책으로 나오도록 총체적 연출을 맡아 왔다. 특히 2010년부턴 내 책을 쓰는 일보다 다른 이의 책 출간을 돕는 북 책쓰기클래스 디렉터로서의 활동을 즐겼다. 그동안 약 200여 권의 책 출간을 도왔다. 그들 가운데 상당수는 글쓰기를 계속하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글 나눔과 피드백이 주어지는 수업 시간지금도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같은 목소리로 나의 지론을 피력한다. 지금도 앞으로도 평범한 사람들의 글쓰기가 대세다. 꼭 책을 내지 않더라도 지나온 책쓰기클래스 삶을 써 내려가다 보면, 내 관점이 아닌 보내신 이(하나님)의 관점에서 자기 삶이 해석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그러면 거부하고 싶었고결핍이 많았다고 생각해 온 나의 삶조차 '예'로 수용할 수 있다.” 땀과 노력 끝에 탄생한 지자체 교육생들의 책들(2023)#;#책쓰기산파 #글쓰기강사 #북디렉터 #작가의길 #평범한사람들의글쓰기 #보내신이 #하나님의관점 #삶의해석 #봉은희작가 #책쓰기교실운영자 책쓰기클래스 #북코칭레슨 #봉작가의맛있는글쓰기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