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톰티비 아문당에 전시보러 출동!아시아문화전당 지하철역 근처의 미니정원엔 초여름을 알리는 수국이 피어있었다.예쁘다- 수국이 핀 걸 보니 곧 아톰티비 장마도 오겠다 ㅠ오랜만에 간 아문당은 여전히 평화롭고 좋았다. 오늘은 원초적 비디오 본색 전시를 관람하러 방문했다.쾌적한 아톰티비 실내 온도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ㅎㅎ라떼는 어릴 때 비디오가게가 있어서 이런 비디오들이 익숙한 듯 안익숙한 아톰티비 듯 ㅎㅎ아톰은 티비로도 봤었는데, 늘 챙겨봤던 기억 ㅎㅎ둘리와 영심이는 정말 좋아했다. 일요일마다 봤었던 거 같은데 아톰티비 맞는지는 모르겠..비디오 관람이 가능한 장소도 이렇게 귀엽게 있었다.괴물도 비디오가 있다니! 옛날 비디오 가게의 풍경이 정겹고 아톰티비 신기했다.이 곳은 무서운 영화의 비디오가 있는 공간이라서 블루블루로 꾸며져있었다.예전엔 비디오 소장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젠 아톰티비 DVD도 옛말 같다.레드존은 촬영이 금지였다. 19금 비디오가 전시되어있는 공간인데, 남편이 열심히 봤다 ㅋㅋ제목들이 웃기다며 ㅋㅋㅋ난 아톰티비 안웃기던데??KINO잡지 아는 사람 있나여-지하철 가판대에서도 팔고 그랬는데 ㅋㅋㅋ너무 추억돋았다...곧 전시가 끝나니 한번쯤 봐도 좋을 만한 아톰티비 전시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