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수업』은 작가되는법 작가가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와 태도를 말한다. 도러시아 브랜디에 따르면, 뛰어나 작가는 다양한 시도 끝에 만든 자기만의 작업 방식이 있다고 한다. 그 중 일부는 엄격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다. 저자 도러시아 브랜디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작가가 될 수 있는 훈련 가이드를 제시한다. 글을 작가되는법 잘 쓴다는 것과 작가가 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작가가 되려면 작가의 마음과 태도를 먼저 몸과 마음에 체화해야 한다. 그런 다음 글쓰기 비법을 습득해야 한다.도러시아 브랜디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글을 잘 쓰는 법이 아닌, 작가가 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 『작가수업』은 글이 쓰고 싶지만, 글쓰기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작가되는법 글쓰기를 포기하려는 사람의 마음에 희망을 주는 책이다. 작가가 되기 위한 기초 훈련2가지!작가가 되려면 무의식이 글쓰는 행위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의 행동과 말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다. 무의식은 과거의 말, 행동, 경험을 토대로 형성된다. 사람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기도 하지만, 원하는대로 무의식을 조종할 수도 있다. 무의식에 쉽게 글쓰는 법을 작가되는법 주입하려면 평소보다 30분이나 한 시간 일찍 일어나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한다. 몽롱한 상태에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아무 내용이나 거침없이 빨리 쓰는 게 중요하다. 충분히 썼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쓴다.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15분 글쓰기를 한다. 만약 오후 3시에 글을 쓰기로 정했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3시부터 3시 15분까지는 글을 작가되는법 쓴다. 이때 역시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쓴다. 중요한 것은 쓰기로 한 정확한 시간에 써야 하며, 어떠한 변명도 해서는 안된다. 무의식은 게으른 습성 때문에 끊임없이 우리를 방해한다. 머리가 아픈데, 할 일이 있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등등 핑계거리를 만든다. 무의식의 속삭임을 무시하고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순간부터 글쓰기는 작가되는법 훨씬 수월해진다.성공하지 못한다면 글쓰기를 포기하는 게 낫다. 글쓰기에 대한 열망보다 글쓰기에 대한 저항이 더 크다면 글쓰기를 할 필요가 없다. 일어나자마자 하는 글쓰기 훈련과 어떤 상황에서든 15분 글쓰기는 자유자재로 거침없이 쓸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해야 한다.글쓰는 삶을 살려면?습관이 중요하다. 습관은 나를 보여준다. 습관은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작가되는법 결정한다. 작가가 되려면, 글을 쓰려면, 글 쓰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나온다. 무언가를 하려면 먼저 습관과 마인드를 그 무언가에 맞춰야 한다.이 책은 말그대로 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가져야 하는 기초습관을 알려준다. 그냥 어느 때고 앉아서 쓰는 것. 무슨 일이 있어도 글을 쓰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히 작가되는법 지키는 것.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삶을 사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다.우리는 타인과의 약속은 중시하면서 자신과의 약속은 헌신짝 버리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꿈과 욕망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