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설작법 내가 정리한 거임. 배경 설정은 상황에 따라 알아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1. 주제 선정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혹은 감정.-내가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짧게 하나 적어보고,그 이야기를 부풀려 나간다.예)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 대해 썰을 풀고 싶다.2. 배경 설정-해석의 여지를 열어두고 설정 짜기 소설작법 예)좀비의 생태는 28일 후와 비슷해서,뛸 수는 있지만 불로불사는 아니다.3. 인물(캐릭터) 설정:인물의 가치관과 행동 받침-1. 신상 정보-2. 행동/성격성격을 정하기 힘들다면, 주제를 던져주고 그 반응을 보자. 그 주제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혹은 적극적인가, 소극적인가?예) 생존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아니다. 인간의 도리만큼은 소설작법 잃어선 안 된다.4. 사건 설정: 과제, 갈등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행동 설정-'주인공이 어떤 갈등/과제를 겪는가(발단), 또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사건)'-마지막에 갈등/과제를 극복했느냐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가 달라진다.예)주인공은 마침내 살아남았다. / 생존에 실패하고 인류는 멸망했다.소중한 사람을 구했다. / 혼자서 구출되어 슬픔을 곱씹는다. / 소중한 소설작법 사람을 위해 희생한다.5. 시점, 문체, 전개 방식과 묘사 조정-하나의 독립된 작품을 만들고 싶다면 구체적(이고 개성적)인 문체와 전개 및 묘사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평범한'독자가 읽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몇 가지 왕도적인 규칙이나 주의사항이 존재한다.-5-1. 한 문장이나 문단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지 소설작법 말자. 한번에 전달하는 정보가 많아질수록 독자의 집중력과 정보의 중요성은 떨어진다.-5-2. 특별히 의미를 부여한 게 아니라면 중복되는 부분은 퇴고 단계에서 삭제한다.-5-2-1. 서술할 당시에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을 공개하기 위해 환기(ex. 캐릭터의 회상)시키거나, 반복되는 상황 자체가 의미있는 경우는 제외. 전자의 경우 매 챕터 소설작법 앞에마다 내 이름은 XXX, 지금 상황은 이러하다..."같은 식으로 스토리를 정리하면서 관찰자의 입장도 부각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5-3. 장황한 묘사보다는 비유나 상징처럼 짧으면서 이해가 잘 되는 어휘를 사용한다.-5-4. 확실히 해소되어 두 번 다시 등장할 일이 없는 갈등/사건은 깔끔하게 마무리짓고 넘어간다.-5-4-1. 여러 소설작법 장에 걸쳐 전개되는 대국적인 사건일 경우 독자는 몰라도 작가는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자칫하면 대국적인 사건을 확대시키려다 이미 죽은 캐릭터를 되살린다던가 하는 오류가 생길 수 있다.-5-5. 문체와 묘사 방법은 가급적 통일한다.-초보자가 하나부터 열까지 순수히 창작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다. 도저히 생각이 소설작법 나지 않는다면 주변인물이나 상황 등 익숙한 것들을 모티브로 삼아서 시작해 보자. 소재는 찾았는데 표현할 방법이 모르겠다면 나무위키에 엄청나게 쌓인 클리셰나 캐릭터 관련 문서를 참고하자.기본적인 소설 작법을 알면 기본은 간다. 이것이 첫 발걸음이고 두 번째 발걸음은 자신의 문체를 만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