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덕입니다이번달부터 RCNB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하나 있는데요, 제가 하나의 키워드를 제시하면 해당 키워드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름하야 '월간 키워드'(달지님 포스팅 해시태그 보고 아주 맘에 들어 바로 써먹음 후후)어떻게 보면 굉장히 간단하지만, 포스팅에 권태기가 온 분들께 동기를 만들어드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아, 그 중에 물론 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덕 정신차렷!그래서 이번달에 진행한 키워드는 무엇이냐 하면,나의 애착 조깅화각자의 '애착 조깅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키워드를 드렸습니다.제가 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우리 블로거들의 힘을 키우기 위함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한 마음으로 키워드를 작성하면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도 있기 때문입니다.이번에 제시한 키워드인 '애착 조깅화'를 한번 보시죠.최상단에 노출되는 블로그 4개가 연속으로 RCNB 크루원입니다. 달지님, 죽섭님, 코딩여걸님, 수님 순서이네요. 그리고 밑에 수립님, JYJY님도 계십니다.사실 '조깅화'라는 키워드는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이기 때문에, 공식 인플루언서 혹은 최적 블로그를 갖고 계신 분들만 상위 노출이 가능하며, 그마저도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은 매우 힘들 것입니다.하지만 '애착'+ '조깅화'라는 조합은 경쟁이 낮은 키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상위 노출이 된 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차근차근 키워드를 하나씩 모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RCNB뿐만 아니라,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이웃분들도 우리와 함께 해당 키워드 포스팅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같은 주제로 포스팅하고 내용 공유, 소통도 하고 키워드 노출도 시켜보며, '달리기'만큼이나 재밌는 '블로그'생활도 함께 해봐요! 키워드 놀이 시~작!크루원들의 애착 조깅화는 무엇이 있을까?나이키, 아디다스부터 시작해서 이름모를 데상트 러닝화, 온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신발, 궁금했던 브랜드가 아래 포스팅에 보인다면,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키워드가 '애착 조깅화'인만큼 이에 관한 해석이 서로 다른 것도 아주 재미난 포인트였습니다. 그냥 언제든 편하게 손이 가는 조깅화부터, 나와 처음을 함께 했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조깅화까지 재미난 스토리가 보는 내내 재밌었습니다.0. RCNB 크루장 김종덕 님께서 내주신 이달의 숙제 포스팅을 이달 마지막 날에 해내는 나는야 데드라인...동삼이 프로젝트 8주차 훈련표 입니다~ 이번 주 훈련은 동삼이 30km 마라톤 훈련이다. 너무 훈련이 안 돼있...2025년 02월 RCNB 포스팅 : 나의 애착 조깅화 : 브룩스 하이페리온 맥스2 러닝화 안녕하세요 달지왔어...rcnb 2월의 숙제를 2월 마지막 날에 부랴부랴 제가 애정하는 조깅화는 adidas 의 boston 12 입니다! 보스톤...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실험해 봤다. 회복런 >말이 안 되기도 하다. ㅋㅋ 그른가.. 사실 리커버리런 뛰...RCNB 2월 과제: ‘나의 애착 조깅화’ 소개글. 어떤 분야에 마음을 붙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필요한...RCNB 2025년 2월 공통 포스팅 주제로 애착 조깅화 소개하기-에 어떤 신발을 내놓으면 좋을까.. 은근 지...나를 5분대 러너로 만들어준 카본 로드 레이싱화 러닝화 조깅화 쿠션화 레이싱화 하이브리드화 조깅 인터벌...RCNB 러닝크루는 글로 소통하는 블로거 러닝크루다. 블로거답게 2월의 글 주제는 최애 러닝화다. 크루...벌써 동마가 시작하는 달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일들(이라쓰고 한번안쓰기 시작하니 관성의법칙이 작용...러닝을 시작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간다 처음 러닝을 시작하면서 집에 있는 아무 신발이나 신고 안양천을 누...(업뎃중)종덕의 애착 조깅화 소개 : 아디다스 슈퍼노바 라이즈저의 애착 조깅화는 단연 '슈퍼노바 라이즈'입니다. 현재 800k를 신었지만 아직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신발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25k 이상의 장거리를 뛰어본지는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10~20k까지는 거뜬하게 뛰어주는 고마운 신발입니다.제가 '슈퍼노바 라이즈'를 사랑하는 이유는, 자전거로 본다면 약간 MTB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로드만큼 가볍고 빠르지는 않지만, 지형지물 생각않고 아무 곳에서나 편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이 닮았습니다.실제로 슈퍼노바를 현재는 일상화, 조깅화로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신고 나갔다가 뛰고 싶으면 청바지 입고라도 훅 뛰어버리는 것.저번에 마스터즈 탑티어 '임바(유문진)님'께서 하신 러닝화 평가 중 '슈퍼노바 라이즈'에 관한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되고 너무 웃겼습니다.장점: 딱히 단점이 없다 / 단점: 딱히 장점이 없다무엇이든 둥글게 둥글게를 외치는 저와도 여러모로 잘 맞는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쿠션감]적당히 쫄깃한 느낌이지만 뉴발의 프레쉬폼처럼 완전 푹 들어가는 느낌의 푹신함까지는 아닙니다. 물론 카본화가 아니기 때문에 탄성감과 같은 것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착용감]신발끈을 고정해두고 따로 묶거나 풀고 쓰지 않을만큼 적당한 느낌으로 발을 감싸줍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갑피로 되어 있어, 장거리를 뛰어도 발가락이나 발등에 거슬린다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사이즈]발볼이 있는 편이라 나이키는 쳐다보지도 않지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여유있으며, 물론 사이즈를 잘 선택해야겠지만 발이 논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제 기준 다른 정사이즈 러닝화와 동일한 사이즈.이 외에 밑창 내구성도 좋고, 뒤꿈치 부분도 부드러워 까짐이 없고, 접지되는 느낌은 안정화처럼 단단하게 지지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 유연함이 또 마음에 듭니다.사실 무게나, 탄성이 없어 대회용으로 쓰기엔 부족하다 뿐이지, 그게 아니라면 저에겐 굳이 다른 신발을 살 이유를 못 찾을 정도입니다. (다른 걸 많이 안신어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딱히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 것이 정말 사실..)게다가 잘만 구하면 싸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왜 안신어?가 되어버리는 놀라운 조깅화..최고의 일상화! 최고의 조깅화!아디다스는 종덕에게 슈퍼노바 라이즈를 뿌려라!이웃 여러분들의 애착 조깅화는 무엇인가요?여러분의 조깅화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RCNB와 '월간 키워드 포스팅'에 함께하며 앞으로도 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3월의 월간 키워드는 '기록을 제외한 러닝 목표'입니다. 본격적인 대회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대회 기록에만 매몰되지 않고, 내가 달리는 이유를 한번 더 생각해보고 오래 재밌게 달리기 위한 고찰을 하기 위함입니다.이번에도 물론, 제가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래도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