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프리드라이프상조 자꾸이어지니 수면 사이클이 조금씩 망가지는게 느껴진다.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다.
그래도 피로가 풀려서 다행이다. 최근 참여하는 프로그렘이나 팀에서 드롭아웃하는 사람들이 한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힘든 스캐줄이나, 건강상 이유, 개인사 때문에 포기하는데 이런 일을 보면 당연히 떠나는 사람에게는 정당한 이유가 프리드라이프상조 있지만 남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상실감을 주기도 한다. 모두 힘든데 굳이 왜 지금 포기하나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나라고 같은 상황에서 다를까 하지만 최근에는 생존하는 쪽에 있다보니 그런 맘이 드나보다.
이 과정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과거 경험으로 마지막 한주가 프리드라이프상조 얼마나 변수가 많고 힘든지 알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번에는 프리드 라이프 재무제표를 들여다 본다.
재무상태표를 보면 프리드 라이프나 다른 모든 상조회사는 고객들로 부터 돈을 받고 부금선수금으로 잡아두고 이 돈을 가지고 자산을 사서 운용을 한다.
그러나 규제가 적기 때문에 프리드라이프상조 이 운용자산의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중요하다. 혹시나 특수관계자에 돈을 빌려주거나 헛짓거리를 하지는 않는지 확인해야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사모펀드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이 거의 없다.
바디프랜드 정도 투자하고 있다. 즉 돈이 새어 나가느넥 없다.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 1800억 순익이 300억이다.
보람 상조를 프리드라이프상조 보면
비슷한 계열사가 많은데 모두 상조회사다. 이유는 법적이슈가 있을것 같을때 회사를 쪼개두어서 리스크를 줄이려는 시도이다.
보람상조는 특수관계사와의 돈 거래가 많다. 고객입장에서 보람상조는 내가 어떤 보람상조에 들어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그러니 기분이 나쁠수 있다.
그러다 보니 프리드라이프의 고객이 보람상조 프리드라이프상조 고객보다는 좀 더 안심하고 납입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운용수익을 잡지 않고 영업외 수익으로 잡아둔다.
반대로 프리드 라이프는 영업이익에 운용수익을 포함해 둔다.
IFRS 반영 이후 보험사/상조사는 이자수익이 메인 영업에 일부분이라고 보고 포함시키게 해주었다.
둘다 상장된 회사는 아니지만 주석에 들어가면 보유자산의 프리드라이프상조 퀄리티와 신용위험 등을 알수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자료가 주석에 있는 것을 보면서 놀란다.
구글링도 중요하겠지만 실제 이런식으로 자료를 먼저 찾아보는게 얼마나 중요할지를 느낀다.
이것으로 1차 완강이 끝이 났다.
후반으로 갈수록 회계사님이 재무제표를 깊게 보고 분석해 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프리드라이프상조 아쉬운 점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직접하는게 내 실력에 도움이 될테니 해보도록 하자.
내일부터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조업 부터 다시 볼 것이다. 놓친부분이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패스트캠퍼스#권오상 #회계공부 #환급챌린지 프리드라이프상조 #패스트캠퍼스후기 #권오상강의후기 #회계강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