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초쯤 출시된 샤넬 COCO 네크리스. (이제는 단종된) 기존 코코 크러쉬와 달리, 한 줄짜리면서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목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신세계백화점 PSR에서 진행하는 코코 스타일링 행사에 참가했다가 실물에 반해서 구입했었다. 당시 나만 브이넥에 아무런 주얼리 없이 참석해서ㅋㅋ 귀걸이부터 목걸이, 반지,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팔찌를 풀로 레이어링 해봤던 날.꽤나 맘에 들었지만, 고가품을 쉽게 사는 성격이 아닌지라 바로 구입하진 않았었다. 행사에 참석한다고 꼭 사야만 하는 분위기도 아녀서 재밌게 즐기고 나옴.귀여운 노트와 너무 맛있는 패스트리부티크 다과를 받아서 행복했다! 호두정과였나 그게 너무 맛있어서 목걸이를 사러 다시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가게 된 걸지도 모른다ㅋㅋㅋ 아무튼 위의 두 제품 포스팅 하려면 증정받았단 얘기 필수라는 안내 쪽지도 받았다. 아무튼 행사 당일인지 다음날인지 다시 매장을 찾았다. 나는 옐로골드가 정말 안 어울리는 사람이라 99퍼의 액세서리가 하얀색/스틸색인데, 이 목걸이는 베이지골드가 찰떡이었다. 역시 주얼리는 꼭!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반드시! 시착해보고 골라야 한다.화이트는 세련된 느낌이고, 베이지골드는 부드러운 느낌이라 고민하다 결국 베골로 결정. 화이트 목걸이는 많으니까.여행용 주얼리함도 선물 받았다. 아직 써본적은 없지만ㅋㅋ 거울도 있고, 반지, 팔찌 등이 여럿 들어갈 수 있는 파우치라 완전 실용적이고 이쁘다.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0.16캐럿ㅋㅋ에 뭐 이렇게까지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가격이 하냐, 그냥 브랜드빨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 코코 네크리스는 실물이 진짜 예쁘다.엄청 특이하거나 튀는 디자인이 아니고 크기도 그리 안 큰데, 묘하게 빤짝빤짝이면서 시선 집중이 되는 아이템이랄까. 다이아몬드가 늘 정면을 보는 디자인인 것도 좋고, C 모양 펜던트 자체의 퀼팅이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다각도에서 반짝이게 만들어준다. 데일리 목걸이로 진짜 추천!아 그리고 홈페이지 설명에 '2개의 다이아몬드'라고 되어 있어서 대체 나머지 하나가 어딨나 한참 살펴봤는데ㅋㅋㅋ 아마도ㅋㅋ 저 고리 장식에 있는 조 한 알 크기 다이아인듯... 그렇구나. 두 개였구나.2년간 제일 자주 찾은 목걸이라, 구매했을 때보다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높아진 데일리템이기도 하다. 오프숄더에도 어울림. 꾸안꾸 캐주얼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다 찰떡이 되어버리는 목걸이!아무리 봐도 펜던트가 작은 편인데, 반짝임 때문에 실물로 봤을 때 존재감이 있다.어떤 헤어스타일에도, 어떤 색의 의상에도 어울림. 근데 너무 데일리 목걸이로 쓰다보니 정작 사진을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찾기가 어려워서 착용샷이 몇 개 없다.아무튼 겨울에 목티를 입고 위에 해도 괜찮은지라 사계절 내내 잘 쓰고 있다. 드디어! 묵은 샤넬 코코 네크리스 실물 착용 후기 완성!본 포스팅은 샤넬로부터 무료증정 받은 제품을 포함한 글입니다. 근데 내돈내산 목걸이 글에도 이걸 쓰는 샤넬 베이지골드 팔찌 게 맞냐...#샤넬코코크러쉬 #샤넬데일리목걸이 #coco네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