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책쓰기프로그램 글쓰기 체력을 올리는최소한의 글쓰기4-1 글쓰기 체력 빵점 당신을 위한 전략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는 뭔가요?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점은 하나입니다. 돈이 든다, 안 든다.출판사와 계약까지 했는데 한 줄도 못쓰겠어요.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매일 저널 쓰기 프로그램이 아주 큰 도움이 된다.하나, 하나의 주제를 정해둘, 매일 한 편씩셋, 1,500자를 쓴다.단, 앞으로 100일 동안 지속적으로 지켜야 한다.우리의 몸은 습관을 들이려면 최소한 21일간은 빼먹지 않아야 한다.세계 최고의 부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과 점심을 함께 하려면 점심값 외에 기 기회를 얻는 데에만 22억 원이 든다고 한다.22억 원짜리 성공의 비결은 책쓰기프로그램 단순하다.그것은 습관이다. 당신이 고쳐야 할 습관과 친구의 좋은 습관을 메모하라. 그리고 당신의 것은 버리고 친구의 것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라.하루 한 장, 그리하여 100일 뒤 100장의 글이 쌓이게 되면 당신의 삶 속에서 퍼올린 사금 더미는 이야기로 쓸 수 있는 소재를 정련한 금가루로 남게 된다. 금가루를 가지고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면 그게 바로 당신만의 초고, 초벌로 쓴 원고가 되어 줄 것이다.분량에 맞춰 글쓰기 연습이 좋은 이유는 작가 스스로 제한된 분량 내 원하는 내용을 담기 위해 문장 표현, 전달 방법에 대해 더 연구하게 되는 데 책쓰기프로그램 있다. 넷, SNS 등의 플랫폼에 내 글을 연재하고다섯, 이렇게 모은 원고를 다듬고 정리해여섯, 출판용 원고로 고친다.4-2 최소한의 글쓰기 스킬 ① 2W1H 규칙내 목소리를 가진 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글은 갑자기 잘 쓰게 되는 것이 아니다.글쓰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규칙과 공식을 익히면 글을 쓰다 이야기가 늘어지거나 막히거나 갓길로 빠지는 등의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이제 막 글쓰기에 도전한 당신을 위한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글쓰기 스킬첫 번째로 기억해야 할 글쓰기 스킬은 바로 내 글을 중언부언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쓰기 위한 '2W1H 규칙'이다. '이야기 구조'가 필요하다.이야기 책쓰기프로그램 구조란 사안이나 사건을 있는 그대로 나열하기보다 각각의 이슈를 전후 관계로 인과관계로 엮어 맥락을 완성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필요하듯, 글에도 설계가 필요한 것이다.이야기 구조의 전통적으로 '서론-본론-결론'구조와 '기-승-전-결'구조가 애용되었다.하지만 지금처럼 바쁜 세상에서는 2W1H이다. 하나, WHAT ······ 이 글은 '무엇'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가?둘, WHY ······· 이 글은 '왜, 어째서'그런지 이유와 근거를 설명하는가?셋, HOW ······· 이 글은 '어떻게'하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가?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조지 루카스는 플롯 즉, 이야기 구성법을 5단계로 정리했다4-3 최소한의 글쓰기 스킬 ② EASY 공식내 글을 좀 책쓰기프로그램 더 매혹적으로 쓰기 위한 비법을 소개한다.쉽게 Easy, 매혹적으로 Attrative, 간단명료하게 Simple, 맛있게 Yammy로 각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EASY 공식'이라 부른다.하나, 쉽게! Easy!글은 읽기 쉬워야 한다.흔히들 '가독성이 좋다.' '술술 읽힌다.'라고 칭찬하는 글이 바로 쉬운 글쓰기의 매력을 살린 글이다.둘, 매혹적으로! Attative!읽을수록 빠져들어 단숨에 읽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비결의 핵심은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다.이야기 문장을 쓰면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혹적인 글을 쓸 수 있다. 내용 사이사이 뒷이야기를 읽지 않을 수 없도록 이야기 문장을 추가하는 것이다.셋, 간단명료하게! Simple!단순하게 쓴다는 것은 간단한 단어와 평이한 문장으로 책쓰기프로그램 쓰는 것을 의미한다. 수동적인 표현, 형용사 및 부사를 이중 삼중으로 사용한 문장은 잘 읽히지 않고 빠른 이해를 방해한다.문장은 한 번에 하나씩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넷, 맛있게! Yammy!중간중간 독자의 호흡을 환기하고 흥미를 유발할 대화를 넣고 사례를 포함해 보라결론은, 일단은 자주 쓰고 많이 쓰자, 잘 쓴 글을 많이 읽자4-4 최소한의 글쓰기 스킬 ③ 퍼스널 에세이 쓰기 노하우'나'의 이야기를 다룬 퍼스널 에세이경희대학교 이택광 교수와 소설가 장강명은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서점가 분위기가 형성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었다.수필은 붓 가는 대로 자유롭게 쓰는 글이다.여기서 말하는 책쓰기프로그램 '붓 가는 대로'란 내키는 대로, 아무렇게나,라고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에세이는 읽기 싶게 쓰인 글, 읽기 쉽게 쓰인 글을 뜻하는 보편적인 산문 형식을 말한다.진정한 의미의 자전적 에세이는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 구조에 맞춰서 쓴 글을 말한다.당신의 사생활을 쏟아내느라 급급할 게 아니라 당신의 사생활이 당신만의 어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동원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자신에게만 의미 있는 글에서 벗어나 많은 이가 공감하는 에세이를 쓰고 싶다면 이제부터 '3찰 포맷'을 기억하라.관찰-성찰-통찰 포맷으로 이야기를 정리하여 1,500자로 표현하는 글쓰기 공식이다.글을 쓰려고 하면 일단 쏟아내고 보는 버릇은 수월한 책쓰기프로그램 글쓰기에 걸림돌이 되므로 바로잡고 가야 한다. 일단 넘치게 쓰고 고치고 다듬는 방식이다.1단계는 '쏟아내기'다.말 그대로 하고 싶은 말은 말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뱉어내는 것이다.생각이 한 방울도 남지 않을 때까지 쏟아낸다는 마음으로 마음껏 뱉어낸다.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유지하길 권한다.2단계는 '정리하기'다.두서없이 쏟아낸 생각과 이와 관련된 자료를 이제 앞뒤 구색에 딱딱 맞게 정리해야 할 차례다.'2W1H 이야기 구조'의 법칙으로, WHAT, WHY, HOW 구조에 맞춰 배치하고 정리한다.마지막, 3단계는 '다듬기'다.이야기 포맷은 주목을 끌고 Attention 핵심을 전하고 Point 원하는 반응을 요청 Call to action 하는 것으로 이미지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