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소매를 입을 수 있는 계절에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화이트골드 체인 팔찌가 갑자기 갖고 싶어 부랴부랴 검색을 했다.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후보군을 추려봤다.1) 뱅글이 아닌 체인 브레이슬릿2) 화이트골드3)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템백화점에 가니 역시나 까르띠에는 대기가 있어서 까르띠에에 대기를 걸어놓고 나머지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매장들을 부지런히 방문했다.1. 샤넬 코코크러쉬 샤넬에서 봐둔 건 COCO의 C와 O를 형상화한 팔찌였다.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제니의 화보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만 착용하는 것보다는 레이어드로 하는 게 예뻐 보인다. 출처: VOGUE Korea실제로 봤을 때 가운데 다이아가 박혀있는 O보다는 C가 더 깔끔해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보였는데 아무리 샤넬이라고 해도 디자인이 특별히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심지어 체인도 너무 가늘어서 어디 부딪히면 금방 끊어질 것 같은 느낌.2.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다미아니의 대표적인 마르게리타 컬렉션의 체인 팔찌이다. 샤넬과 마찬가지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실제로 착용했을 때 훨씬 더 빛이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나고 예뻐서 고민이 많이 됐다. 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있는데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착했다. 3. 프레드 포스텐프레드는 체인보다는 케이블 팔찌로 유명하지만 케이블 형태는 별로 끌리지 않아 체인으로 구경했다. 다이아몬드가 없는 화이트골드 버전은 매장에 없어서 다이아몬드 옐로 골드로 착용해 봤다. 프레드 팔찌 역시 길이 조절이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가능하다. 다만, 샤넬처럼 체인이 정말 너무 얇고 팔찌 자체도 너무 작아서 생각보다 별로였다. 4. 까르띠에 러브 대망의 까르띠에. 역시 기다린 만큼 기대를 충족했다고 해야 할까...직원분이 두 모델을 보여주셨는데 둘 중 고민이 되었다. 더블 링은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고 원형태는 체인이 두 줄이고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조금 더 여성스러웠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체인이 조금 더 두꺼워서 그런지 더 반짝거리고 화사한 느낌이 확실히 있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은 길이 조절이 되지 않아 무조건 길이 조절 AS를 받아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용한 순간 '아, 이거다'하는 느낌이 확 왔다. 결국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심플하면서도 데일리로 어디에든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더블 링 디자인으로 골랐다. 줄은 내 손목에 너무 길어서 약 2센티 줄이기로 했다. 수선은 약 3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참고로 다무르도 착용해봤는데 솔직히 너무 작고 심플해서 직원분도 별로라고 하셨다. 화려한 팔찌나 시계와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레이어드하면 예쁠 것 같긴 하다.날씨가 추워 옷을 꽁꽁 겹쳐 입고 다니고 있어 아직 착용하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봄이 되면 부담 없이 착용할 것 같다. *티파니 매장도 가봤는데 체인 팔찌는 티파니 T 스마일 디자인이 있어 착용해봤으나 그냥 내 기준 별로였다. 이상 내돈내산 구매 샤넬 화이트골드 팔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