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먹쇠 개인적인 입맛과 호불호가 강하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원이입니다.지난에 갔던 천북 굴! 포스팅해봅니다.굴 좋아하는 저로 여러 굴을 먹어봤지만맛으로는 천북 굴이 제일..인듯합니다!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있으니..벚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바위 굴도 먹음)먹쇠네 굴집숙소로 잡았던 먹쇠 곳에 가까워서 자동차는 다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이 식당을 포함하여 5개의 식당이 있는데...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맨 끝으로 갔습니다. (구석 좋아합니다.)영업시간 : 11 : 00 ~ 20 : 00(지금은 네이버에 19시 30분까지라고 나옵니다.)웨이팅 있을 수도 먹쇠 있고 그렇습니다!24~25시즌도 굴을 참 많이 먹었습니다.!오로지 굴을 위한 여행...!(다음 날 아침도 굴 요리..)원산지 표시판굴 먹을 생각에 너무 좋아 손이 떨렸나 봐요.메뉴판남자 4명 가서 굴찜 큰솥 주문했습니다.그리고.. 저를 위한 생굴도 한 접시 주문했습니다.(다른 친구들은 먹쇠 생굴을 안 먹어서 결국 혼자 독차지했습니다.)식당 내부한 30~40명 앉을 수 있고 17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는데손님이 많았습니다.그리고 먹는 중간부터는 식당이 꽉 찼습니다.딱 판이 굴 구이도 했을 거 같았는데2023년까진 하셨다고 했는데 이제는 안 한다고 하셨어요.어떻게 먹쇠 먹어도 맛있으니.. 그리고 굴 구이는 정말..치우는 게 힘드니까요.초장, 오이, 고추, 마늘, 쌈장 이렇게 줍니다.굴찜 큰솥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왔습니다.솥 한가득 주셨지만.. 양이 많아 보이진 않았어요솔직히 껍데기 빼면 얼마 없어서... 그래도 굴은 봐도 봐도 좋아요수율은 먹쇠 꽤 좋았습니다.그리고 진짜.. 천북 굴이 맛있어요.바위 굴보다는 작지만.. 작아서 그런지 맛이 농축된 느낌?생굴제 생각보다 양이 푸짐해서.. 좋았어요거기다 다른 일행은 안 먹어서.. 저 혼자..! 제가 노로바이러스 걸려본 적은 없지만.. 저는 걸려도생굴 먹을 거 같아요........................ 먹쇠 당해봐야 아는 거지만.. 지금 생각은 그래요참기름, 깨의 고소함이 만나서 아주 고소했습니다.굴찜만 먹기에는 배가 안 불러해물칼국수도 주문했는데...이야 여기 칼국수 진짜 맛있어요.국물 한 숟가락씩 하자마자.. 눈 마주치며.. 짠~소리가 절로 나옵니다.이러고선 옆 식당에서 굴전을 포장해... 숙소 먹쇠 가서 2차로 먹었습니다.천북 굴은 어떻게 먹더라도 그냥 맛있습니다.겨울이 지나가니 아쉽지만...그래도 벚굴이 기다리고 있으니.. 저는 3월 말쯤 밑 지역으로 가려고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