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캔디약국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4일차는 날씨가 흐릿흐릿새해를 맞이하는 홍콩은곳곳에서 장식품을 판매하고 있었다셩완 차찬텡식당 '신오롱 / New Five Dragon'아침을 먹기위해 온 '신오롱 / New Five Dragon'식당홍콩에는 차찬텡이라고 하여 차와 간단한 식사류를 파는 식당들이 많이 발달해있어 이런 식당을 많이 볼 수 있다19 Des Voeux Rd W, Sheung Wan, 홍콩식당 위치는 셩완 이비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아이클럽호텔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아래 사진 골목으로 쭉 걸어나가면도보로 한 5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었다이런 차찬텡 식당은 고급스러운 음식은 아니지만 간단하고 빠르게 식사하기 좋아서방문하니 현지인들이 많이들 식사하고 있었다 캔디약국 + 외국인도 많긴 함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나는 브렉퍼스트 세트 중 C 야채가 올려진 쌀국수와 토스트/에그/소세지 + 밀크티 세트 / 41홍딸저 쌀국수의 야채맛은 우리나라 시래기 맛 ㅎㅎㅎㅎ국물도 약간 시래국 맛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익숙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다나머지 메뉴는 딱 보이는 그대로의 맛 ㅋㅋㅋㅋㅋ남편은 라이트 브렉퍼스트 세트토스트+계란후라이2개+햄+소세지+베이크드빈+밀크티 / 39홍딸호텔로 돌아가는 길건어물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인지 ㅎㅎㅎ귀여운 고양이가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었당 ㅎㅎㅎㅎ애교냥이 쓰다듬어주구 호텔로 복귀아이클럽 셩완호텔 조식분명 난 아이클럽 셩완 호텔을 예약 할때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었는데 (안먹을걸 알기때문에 ㅎㅎㅎ)체크인때 3박 내내 조식 식사가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었다 캔디약국 근데 사실 조식이랄 것도 없이 로비에서 간단한 빵,커피,차,음료 정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투숙객 확인도 하지 않았음 ㅎㅎㅎㅎ우리는 밖에서 아침을 먹고 돌아와 따뜻한 커피 한잔 여기서 먹었다 11시 맞추어 체크아웃 기념품 닌지옴 캔디, 시럽 구매홍콩에서 기념품으로 많이 산다는 닌지옴 캔디와 시럽 구매하러 약국으로!천연허브로 만든 성분이라 목이 아플때 직빵이라는 후기로 유명한 제품들이었다드럭스토어인 매닝스나 왓슨스 그리고 사사 등에도 판매한다 하지만 약국보다 비싸기 때문에 다들 약국에서 많이 구매한다고 했다 특히 대형약국!(Tip, 근데 오히려 약국이 비싼 곳도 있는 것 같아서 몇군데 돌아다니며 싼 곳에서 캔디약국 구매하면 될 것 같다)맛은 오리지널, 수퍼민트, 사과, 레몬그라스, 플럼, 탠저린레몬 정도 보았는데나는 오리지널, 수퍼민트, 사과, 탠저린레몬 4가지만 구매해보았고오리지널, 탠저린레몬은 먹어보지 못했다 다 선물로 뿌리공 ㅎㅎ먹어본 사과맛은 딱 사과맛, 수퍼민트는 화한 맛이 더 강하지만 끝은 또 달달한 맛대체로 부담없이 먹기좋은 목캔디였다!!닌지옴캔디의 틴케이스는 20홍딸, 비닐포장은 10홍딸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 다른 블로거들 후기를 보면 나보다 1~2홍딸 정도 싸게 구매한 분들도 많았지만 개당 100원~200원 차이라 그냥 구매하기로 했다한화 2000원~3000원 정도로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인듯!맛별로 많이 사와서 회사에 돌리기 좋았당 ㅎㅎㅎ닌지옴시럽은 소포장된 컨비니언트팩과 캔디약국 병제품이 있어서 2종류다 구매해보았고기침을 몇년째 하시는 엄마에게 선물해드릴 예정 ㅎㅎㅎ가격은 용량마다 다른데 38~40 홍딸 정도 준 것으로 기억난당 공항철도 AEL홍콩 공항철도는 시내에서는 홍콩역과 구룡역에서 탑승이 가능하고인터넷에서 할인티켓을 구매하면 받는 QR코드로도 탑승이 가능하지만우리는 남은 현금을 다 사용하기 위해서 역에서 티켓을 구매했다홍콩역 출발 편도가격은 1인당 115홍딸 / 20,000원정도소요시간은 30분 정도였다10분마다 운행하고열차 내부는 쾌적했다내부에는 짐칸도 따로 있고 좌석도 널찍널찍공항가는 내내 바깥 풍경 구경하니 지루한 줄 모르고 이동했다공항철도에서 내리면 바로 출국장과 이어지니 동선이 좋았다체크인을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갈때따로 직원에게 확인받는 줄은 길기때문에E-Security 표시가 있는 캔디약국 곳으로 가면 대기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보안검색과 출국심사까지 초스피드로 끝나버림 홍콩공항 좋아요마지막으로 남은 현금을 털어보잣블루보틀에서 커피한잔 사고 ㅎㅎㅎ홍콩공항 사파이어라운지탑승까지 시간이 좀 남아 PP카드 사용이 가능한 라운지 중후기 좋던 사파이어라운지에서 쉬어가기로 ~사파이어라운지는 40번 탑승구 근처에 있다운영시간은 아침 6시부터~자정12시까지카운터에서 탑승권과 PP카드 확인을 받고 들어오면뻥 뚫린 창 밖으로 주기장이 있어항공기 구경하기 너무 좋았다 ㅎㅎㅎ제주항공 항공기가 바로 앞에 있어제주항공 승무원 친구에서 사진 찍어 보내주기 ㅋㅋㅋㅋㅋ메인 입구로 들어왔을때 양쪽으로 좌석이 놔뉘어져있고오른쪽에는 바, 왼쪽에는 다이닝이 있다바에서 따로 직원에게 주류를 주문해서 받을 수 있는데기본 와인, 맥주 외에도 캔디약국 칵테일, 논알코올 음료 메뉴 등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다근데 직원이 자리를 좀 자주 비우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어딜 왔다갔다하는지우리도 바에서 종류별로 다 주문해서 마셨다 ㅎㅎㅎㅎ자리에 앉아 뷔페 메뉴를 한번 싸악 훑어주고자리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조리되어 서빙해주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포크립, 생선메뉴, 팥으로 만든 수프 3가지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당 갓 만들어져 따뜻하고 맛있엇음뷔페 메뉴는 다른 블로그 후기와 비교해보니메뉴가 자주 바뀌는 것 같았다직원분들이 자주 음식 상태를 체크하셔서깔끔하고 신선한 음식이라 좋았다맛있게 배채우고게이트로 이동홍콩공항 넓고 쾌적~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작게나마 공연하고크리스마스 머리띠와 모자를 나눠주는걸 남편이 받아다줬다 ㅎㅎㅎㅎ대한항공 캔디약국 홍콩 ⇒ 인천 (KE174)홍콩에서 인천 돌아오는 비행기는 15시45분 출발 KE174편홍콩 올때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역시 A220-300로 소형비행기3-3 배열에 AVOD 서비스는 없고좌석마다 담요가 제공되었다식사는 면과 닭고기 / 소고기와 밥 2종류였는데홍콩출발 식사라서 그런가 양념이 한국식 양념보다는 홍콩에서 먹던 음식의 향이 가득했닿ㅎㅎㅎ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고대한항공 승무원분들은 넘나 친절하셔서 기분좋았음 ㅎㅎㅎ인천에 도착하니 8시30분쯤이던가..짐찾고 지하철타구 후다닥 집에오니 밤 10시 그리웠던 달이 뽀뽀 갈기면서 사랑 많이주고 짐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새벽2시였따담날 출근해야하는데 ㅠㅠㅠ앞으로 여행은 꼭 다녀와서 하루 쉬는 휴식일을 가지기로....행복했던 2023년 크리스마스여행2024년도 여행 많이 다니면서 행복한 한 캔디약국 해 보내보기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