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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설 강의 체계적으로 배우는 웹소설 작성일 25-03-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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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소설강의 강의를 섣불리 하면 위험한 이유 ​ ​​​잘 나가는 일부 작가님들을 제외하곤 어느 정도 웹소설에서 인지도가 있으면서 히트작을 내신 분들도 강의나 강연을 하지 않는다. 웹소설이 아닌 일반 작가들이나 이쪽 분야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강연을 하지 왜 힘들게 글을 써. 차라리 강의를 나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일반 종이책이나 다른 분야에서 히트작을 낸 작가들은 글보다 강연 쪽을 많이 한다. 나중에 가서는 인세 수입보다 강연 수입이 더 많아진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글만 소설강의 써서 어떻게 생계를 유지해. 이렇게 말을 하면서. 사실 그 말은 맞다. 글밥 먹기가 진짜 힘든 것은 사실이다. 다른 분야는 책 한 권 내고도 강연을 하는 작가들이 부지기수인데 왜 웹소설은 5종 이상 심지어 수십 종을 내고도 강연하지 않을까? 심지어 히트작은 고사하고 웹소설 런칭작도 없고 출간작도 없는 사람이 강연하는 경우를 보았다.​ 사실 이쪽 분야에 대해 알고 쓰는 것보다 언변이 뛰어난 경우 작품을 내는 거보다 강연이 나을 수 있다.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소설강의 전달력이 좋은 사람일 것이다.​​​​실력은 좋은데 그것을 잘 알려주는 것을 못 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운동선수도 현역 때는 잘 나갔는데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을 때 성적을 못 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현역 시절에는 별 볼 일 없다가 감독이나 코치가 되어서 더 그쪽 분야로 유명해진 사례도 있다. 웹소설 강연도 이와 같을 것이다. 섣불리 작가들이 강연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운동선수만 해도 현역 시절 부진을 했더라도 코치나 감독을 해도 욕은 얻어먹지 않는다. 소설강의 특히 선수들이 실적을 잘 내면 그 몸값은 상승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웹소설의 경우는 일단 강연자가 나오면 그 강연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 ‘저 강사는 웹소설 써서 얼마나 벌었지? 저 강사는 출간작이 얼마나 되지. 얼마나 오랜 세월 글을 썼지.’ 이런 생각을 대부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강사가 자신이 출간작이 1종도 없고 있어도 몇 종 되지 않거나 뚜렷한 히트작이 없으면 그때부터 비판의 목소리를 듣는다. “수억 수천도 벌지도 못하고 무슨 강연을 해.” 물론 소설강의 수억 수천을 벌고도 강연을 안 하는 작가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 정도 되어야 강연을 해도 욕은 덜 먹는다. 아마 그래서 대부분 작가가 강연을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한 가지는 글은 잘 쓰는데 남들 앞에서 나서기가 어려워서 안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일상적인 수다는 잘 떠는데 대중 앞에 서면 공포증이 있어서 말을 더듬는다. 그런 트라우마나 단점 때문에 안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웹소설 작가들은 성향이 내향적인 분들이 많다. 그러니까 소설강의 남들에게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의 글로 드러내야지 모습이나 외모나 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그런 성격의 사람들은 대중 앞에 나서기를 싫어해서 안 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은 이쪽 세계에는 섣불리 몇천몇억 벌지 않은 상태에서 강연하면 다른 분야 강연보다 더 욕을 얻어먹는다. 그러므로 선뜻 강연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웹소설 강의를 시작하면 그 강사를 대하는 마인드는 이렇다. ‘당신은 그거 써서 얼마나 벌었는데. 그 정도 벌지도 못해놓고 누굴 가르치려 들어.’​이런 소리를 듣는다. 소설강의 만약 강의를 하려면 어느정도 이력을 쌓아 놓고 해야 무시를 덜 당한다.​시리즈 단독매열무, 매열무,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리디북스의 리다무, 그리고 그 작품이 대박 내지는 중소박, 자신이 쓴 소설이 웹툰이나 드라마로 영상화 되었거나, 매출이 좋아 수천내지는 수억 벌었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출간종수가 많아야 한다.​위의 이례중 한 두 가지라도 갖추어야지 그렇지 못하고 섣불리 강연을 하면 욕을 얻어 먹는다.​이 점을 주위하고 강연을 해야 핀잔을 듣거나 무시 당하지 않는다.유트뷰 채널 개설도 마찬가지다.​이력없어도 런칭작 없어도 이론적으로 잘 소설강의 안다면 웹소 강의는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선 주위해야 한다.​변변한 런칭작 없고 상위 프모 이력없고 출간종수 적은 주제에 무슨 강의야 이런 비판을 듣게 된다.​단 여기서 웹소설 출판사 편집자 출신은 예외로 하겠다.​​;​​​대부분의 웹소설 작가님은 왜 강연을 하지 앓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 메일을 2년 전에 받았는데 이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