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되는법 1458music입니다. 오늘은 음악으로 할 수 있는 직업 중 음악 책을 내고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자 우선~ 1458music은 음악책 전문 출판사로서! 음악을 하시는 작가님들과 많은 작업을 통해 책을 출간해 왔는데요.음악 책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어떻게 하면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음악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사실 모든 책은 다 비슷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음악의 경우 레슨을 위한 간단한 교재 등은 저자가 직접 제작을 하기도 하지만, 서점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책은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맺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1_구성안 만들기 책을 쓰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작가되는법 같은 내용이라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다던가, 남들은 잘 모르는 나만의 노하우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그 내용을 말이 아닌 글과 악보로 표현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간단한 내용이라도 설명은 할 수 있지만 글로 쓰기는 어렵다면 책을 만들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예상 독자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독자가 어떤 사람들인지에 따라 표현하는 용어, 내용의 깊이 등 집필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1458music의 경우 음악 책의 구성, 즉 기획 부분부터 전문 편집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저자와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진행됩니다. 02_집필 작업본격적인 글쓰기 단계입니다. 교재의 경우 나에게는 너무 당연하고 쉬운 내용이 독자에게는 생소한 내용일 수 있다는 점을 작가되는법 꼭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음악책 특성상 악보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음악책 저자의 경우 피날레나 시벨리우스 같은 기보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출판사에 따라 편집자가 프로그램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음)또한 최근의 음악 도서들은 유튜브 강의, 음원 녹음 등 QR코드를 통한 다양한 학습 보조적 장치들을 책에 담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책 집필의 경우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여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책을 써야 합니다. 03_감수 및 저작권 확인집필이 끝나면 작가와 편집자는 최정 감수 작업에 돌입합니다. 논리적 오류는 없는지부터 오타를 찾는 일은 기본이고 악보가 들어간 경우 저작권 사용 처리를 해야 합니다. 저작권 작가되는법 관련 업무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데 다만 저자도 저작권 처리가 필요한 악보가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통해 처리되는지를 알고 확인해야 합니다. 음악책으로 작가 데뷔하는 방법01_블로그 운영음악 서적을 집필하고 싶다면 관련 내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쓰고 싶을 내용을 하나하나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도 늘고, 훗날 블로그의 내용을 책으로 정리하여 출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운이 좋을 경우 출판사에서 출간 제안을 받기도 합니다. 02_유튜브 운영블로그와 더불어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음악책을 많이 출간하고 있습니다. 1458music의 경우에도 ;의 저자인 박터틀님은 '박터틀의 음악노트'라는 14만 음악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책을 집필했습니다. 또한 ;의 전무진 작가님 역시 '말랑기타'유튜브 채널을 작가되는법 운영 중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음악 콘텐츠를 유튜브에 풀어내다 보면 실제로 많은 출판사에서 출간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가 유튜브나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우 책을 출간했을 때 마케팅이나 판매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3_원고 투고책의 구성, 원고를 이미 작성한 경우라면 출판사에 투고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악 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를 알아보고 이메일로 원고를 보냅니다.이때 투고할 출판사를 선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내가 출간하고자 하는 책과 가장 유사한 책을 찾고 그 책의 서지정보(아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서지정보에서 출판사 정보 확인홈페이지가 있는 경우 대부분의 출판사는 투고하기라는 탭이 있고, 없을 경우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투고할 작가되는법 때 꿀팁!!실제로 1458music 공식 메일을 통해서도 정말 많은 예비 작가님들의 투고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저희 출판사의 경우 투고가 들어오면 신인작가, 기성작가 상관없이 무조건 검토! 그 후에는 수락이던 거절이던 최대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출판사에 따라 회신이 없는 경우도 있음ㅠㅠ) 출판사에는 투고 원고만 검토하는 담당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관련 분야의 편집자가 본인의 기존 업무를 하면서 투고 원고를 검토하게 되죠.그렇기 때문에 출간 제안서를 원고와 함께 보내주시면 검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출간 제안서에는 해당 도서의 출간 목적, 주요 독자층, 목차, 내용 요약, 작가 소개 등이 들어갑니다. 출간 제안서를 작성하실 경우에는 내용을 죽- 나열하기 보다 작가되는법 책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마케팅 제안서'를 작성한다!라는 마음으로 쓰시면 더욱 좋습니다. 보통은 출간 제안서를 먼저 보기 때문에, 출간 제안서에 흥미를 느낀다면 원고 역시 긍정적인 마음으로 검토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음악책의 경우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자의 이력 또한 중요하게 검토합니다. 전공이나 음악 활동에 대한 이력을 아낌 없이 적어 주세요! 저자 소개 부분음악책, 수입이 생기는 구조는?출판사와 계약한 모든 저자는 출판사로부터 인세를 받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음악 저작권료와 비슷한 개념이죠. 보통 실제 판매된 도서 수량 또는 작가의 인지도에 따라 5~10% 정도가 인세로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5,000원짜리 책 1권이 팔리면 10%로 작가되는법 인세를 계약한 경우 1,500원의 수입이 발생되는 거죠. 물론 악보 위주의 책인 경우 책 한 권당 지불되어야 하는 악보 저작권료가 높아 인세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책 값에 따라 달라지는 인세인세는 출판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3~6개월 주기로 정산되며, 인지도가 높은 작가의 경우 선인세(책 출간 전에 받는 인세)를 지급하기도 합니다.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책을 낸다면 책이 몇 권 정도 팔려야 얼마의 수입이 생길지 대략 계산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더 많은 음악으로 먹고사는 직업이 궁금하다면? ;에서 확인하세요!음악으로 먹고살기 개정판 진로 직업#작가되는법 #음악책 #음악책쓰기 #음악책작가되는법 #음악직업소개 #투고하는법 #투고 #음악출판사 #음악책출판사 #음악으로먹고살기 #1458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