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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체험 프로그램 : 출판산업체험센터 나만의 책 만들기 작성일 25-04-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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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책출판프로그램 공감소통 프로그램‘아이들이 그리는 어르신 자서전 그림책’‘행복한 동행’난향인문연구소부산노인종합사회복지관징검다리 방과 후 아동센터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문턱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는데 무더위가 지난시원한 가을이 무르익어 갈 때 소중한 이야기를기록하고 그린‘행복한 동행’그림 자서전이편집, 출판하기 시작했습니다.어르신들, 아이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소감​ OO 어르신지나간 나를 되돌아보며 잊어버렸던 시간잃어버렸던 순간들을 되찾게 되었다.내가 누구인가? 내가 누구였던가를 다시 되돌아보고새로운 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감사합니다. 고마웠습니다.​OOO 어르신 먼저 강사이신 강형란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강사님은 평소에도 존경하는 분이었다. 마침 나의 집에서 멀지 않은 부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그림 자서전'강의를 하신다고 하여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수강 등록을 하였다. 복지관 5층에서 14주간 매주 수요일에 하는 수업이었다. 70세가 훨씬 넘은 선생님이 얼마나 공을 들여서 수업 준비를 해 오시는지 정말 감탄스러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선생님을 책출판프로그램 보면 과연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녀 수강생들의 나이는 거의 70대 전후였고 80세 이상도 있었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4, 5, 6학년이었다. 과연 이들을 상대로 어떻게 수업을 진행할지 참 궁금했다. 놀랍게도 수업은 늘 새로운 내용이었다. ​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 성품 교육에 매우 교육적인 것이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으로 선생님은 자신의 손주들께도 적용하여 오랫동안 교육해 오셨다 한다. 수강생들에게는 글쓰기 주제를 정할 수 있도록 가르쳤다. 인생을 단계별로 나눠서 지나간 세월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업은 스크린을 사용하였고 미리 준비해 온 영상과 글들을 띄워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집중하게 하였다. 설명과 더불어 같이 읽게 하였고 체조 영상이 나오면 운동을 시켰다. 어르신들이 지나간 삶을 이야기 하면 학생들은 그 주제에 맞추어 그림을 그렸다. ​ 책출판프로그램 짧은 듯 긴 수업이었다. 지나고 보니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특별히 그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자원봉사가 참 귀하다. 어르신들을 위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강사님과 복지관 측의 열린 마인드와 직원들이 매시간 참가하여 아낌없는 도움과 관심을 주었기에 수강생 모두가 끝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강사 선생님은 우리를 작가 선생님이라 부르며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우리 수강생은 이 수업 덕분에 우리의 글이 그림 자서전이 책으로 발간되어 나온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아이들의 편지​이정순 할머니께할머니 안녕하세요? 지민이에요.14번 자서전 수업을 해서 너무 기뻐요.처음엔 책상에 놓인 칸막인가?. 아무튼 거기에 그려진 과일을 보고 앉았어요.제가 수박, 오렌지, 사과를 좋아해서 고민이었죠.그래도 수박을 골라 앉았어요.그때 할머니께서 웃으면서 “여기에 앉아줘서 고마워” 말씀드리는 게 얼마나 인상 책출판프로그램 깊은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제가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는 편이 아닌데 프로그램에서 잘 그린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행복했었어요^^하지만 14번의 자서전 수업에서 그림 그리기가 힘들 때도 있었어요. 그림에 대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었죠.그때마다 할머니께서 “너는 작가니까 마음대로 그려도 돼”그 말씀에 힘이 조금씩 났어요. 할머니 덕분에 그림을 마음껏 열심히 그릴 수 있었죠, 앗! 그리고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눌 때 할머니께서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실 때 말하기 부끄러워서 말을 제대로 못 했어요. 편지로 이야기할 수 있어 더 좋아요. 자서전 수업에서 정말 편하게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황우연 할아버지께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강태하예요.첫날에 너무 긴장됐는데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이때까지 같이 재미있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모르게 점점 인성이 자라난 것 같아요. 형하고 말다툼하게 되면 요즈음엔 잘 참아지는 책출판프로그램 걸 느꼈어요다음에 또 해보고 싶어요.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 1.3 세대의 아름다운 공감 소통 이야기. 작년(2023)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아이들이 그리는 어르신 자서전 그림책’ 프로그램은 큰 의미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두 번째 참석하는 아이들을 보며 가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1.3세대 통합 공감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서로의 삶을 잘 알지 못했던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시대의 삶을 상상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진지한 눈빛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의미를 반추하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나눈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그 책출판프로그램 자체로 새로운 삶의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 5, 6학년 아이들이 어르신과 짝이 되어,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 속 한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이 겪어온 세상을 그림으로 그리며, 그분들의 경험 속에서 시대의 변화와 지혜를 배웠고,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자기 삶이 다른 세대에게도 가치 있게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기쁨과 감동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한 사람 한 사람 각기 다른 인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전쟁과 고난, 가족과 일상, 꿈과 도전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는 그저 개인의 기억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사회의 중요한 한 부분임을 책출판프로그램 새삼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습니다. 책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깊이 있는 배움을 통해,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창의적인 표현은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함께 나누는 웃음과 대화는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는 다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 자서전은 단순한 그림과 글의 모음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두 세대가 만나 나눈 소중한 추억과 마음이 담긴 결과물입니다. 어르신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인내와 용기, 그리고 사랑을 배웠고, 아이들은 그 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세대에게 이어질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세대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다르고 경험이 다를지라도,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책출판프로그램 더 큰 이해와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 자서전이 앞으로 우리 모두에게 세대를 넘어서는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우리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만들어지는 자서전 기대하며 기다려져요. 출판기념일에 만나요!​​끝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귀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신 어르신들, 그 이야기를 마음으로 듣고 그림으로 표현한 아이들 덕분에 우리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서전이 많은 이들에게 세대 간의 소통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서전 쓰기, 1.3세대 공감소통 자서전 쓰기, 1.3세대 공감소통 놀이,인문학 강의 등 문의는 난향인문연구소 강형란소장​​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230번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