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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6월 9일 작성일 25-04-0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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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그레이하운드분양

마크를 입양하였다딱 우리가 원하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그레이? 블루? 색마크는 내가 계속 염탐을 하던 블로그 롱앤숏의 코작과 오드리의 2남 1녀의 둘째아들로 지난 4월 11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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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났다롱앤숏 켄넬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를 분양하기 위해 열심히 찾아본 결과 마치 자식처럼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어서 제일 신뢰가 가서 강아지 분양을 이 곳에서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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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게 되었다결과는,, 강추!!​아빠 강아지 코작은 인터챔프+코리아챔프​성격이 활발하고 굉장히 친화적이었다처음 보는 우리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와줌뒤에 보이는 그레이 색깔의 강아지가 오드리엄청 체고가 작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이다​오드리는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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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강하고 겁이 많은듯 했다낯선 우리에게 절대 다가오지 않았다아 참고로 강아지의 체형은 모견을 많이 닮는다고 하니 꼭 모견을 확인 하는 것을 추천한다그리고 펫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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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분양하면 안 된다!!모견에게서 사회화의 기초를 배워야하는데 그 시기에 경매에 부쳐지고 생전 처음 보는 강아지들과 한 방에 몰아넣은 채로 삶을 시작하게 되기 때문이다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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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나중에 강형욱훈련사의 세미나 영상을 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오드리에게 붙은 마크와 마크형아직도 젖을 쪽쪽 빨아서 신기했다​코작은 하도 인터넷으로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접했던터라스타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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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었다팬미팅 하는 느낌ㅋㅋ신기했던 것이 정신없이 뛰어놀다가도 스테이자세를 완벽하게 보여준다역시 코리아챔프+인터챔프는 달라​마​크 밥주는중웃긴 것이 고작 2주 지났는데 지금보다 이 사진이 훨씬 애기애기하다얼굴도 덜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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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편​첨에 TV 소리에 놀라서 소파 밑에 숨었었다마치 자기 자리인 양 ​자리를 잡았다오구오구시무룩​우수에 젖은 눈빛​굉장히 얌전해 보이지만 이건 며칠 가지 않았다이틀 정도 이 상태였던듯셋째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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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뛰어다니기 시작한다ㅋㅋ